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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이 최초로 다니엘에게 알려준 미래


This post is not intended to be taken dogmatically; I do not insist that its conclusions are correct; they are just presented for consideration.

성서 해설가들이 간과하는점이 있습니다.

가브리엘천사가 나타난 경우는 희귀하고, 나타나서 전달하는 소식은 항상 메시아와 관련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가브리엘이 보냄을 받았을때는 항상 메시아와 관련된 상황을 언급합니다.

《세번의출현은 메시아의 초림과 관련이있었고, 나머지한번은 "재림"과 관련이 있었다.    메시아의 "초림"과 "재림"에 관련해서 다니엘에게 알려줄때는 "숨겨진코드로"알려주었다. 그러나 스가랴와 마리아에게 나타났을때는 "숨겨진코드"가 아니라 명확한설명으로 알려준다.》

가브리엘이 인류역사상 최초로 다니엘에게 나타납니다. 그때는 벨사살왕 3년째 해 였습니다. (기원전 547년경)그점이 다니엘8장의 방금 우리가 살펴본 내용입니다.

이내용이 다니엘8장15~27절에 자세히 기록되었습니다.  이것은 "메시아의 재림과 연계된 "거룩한자들이 하나님의 승인을 얻는 싯점의 때"를 알려줍니다. 중요한점은 메시아의 "재림의 근사치"를 알려줬다는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은 하나님의 "거룩한종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으로 기름부음받기"전에는 결코 일어나지않는다. 여기서말하는 성령으로 기름부음받는다는것은 기원33년 오순절의 사건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기원33년 오순절이후 매우 오랜기간동안 하나님의 거룩한종들이 멸절되어있을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이점이 다니엘11장33절의 예언이다. 이성구의 희랍어70인역을기초로한 2001역본에는 매우 장구한 세월동안 거룩한자들이 사라져있을것이라고 예언되어있다! 이내용은 신세계역의 번역과 정면으로 반대의미를 전달한다.  무엇이 옳은번역인지 바이블허브를 통해서 확인해보라. 하나님의 거룩한종들이 반드시 "주의날"에 나타날것이 다니엘7장25절과 계시록11장7절및 계시록 20장4절에 명시되어있다!!! 하나님의 거룩한종들이 "주의날"에 나타난다.  여기서 말하는 "주의날"은 "공의가 시행되는날" 혹은 "하나님의 진노가 재앙의형태로 인류에게 쏟아지는날"로 대체하여 표현할 수 있다.  하나님의 거룩한종들이 세상전면에 나타난다는말은 무슨뜻인가?  말그대로 하나님께서 직접 임명하시는 "회중"이 나타난다는뜻이다.  하나님의 임명받은 회중이 그때 나타난다는말은 무슨뜻인가? "주의날"이 되기전인 지금 지상에 "하나님의 임명받은 조직"이 없다는 뜻이다! 》

두번째로 다니엘에게 나타난것은 다니엘9장1절에보면 다리우스왕1년입니다.(기원전522년경) 이때는 메시아의 "초림의싯점"을 정확히 알려줍니다.

(다니엘8장의 가브리엘천사의설명은 다니엘9장의 초림싯점관련 예언에 비해서 적어도 25년가량 앞선것이었다. 따라서 상당수의 기독교목사들의 주장, 이를테면 다니엘8장과9장 둘다 메시아의초림을 예언한것이고, 두가지 예언은 사실상 같은 이벤트를  다룬것이라는 주장은 이부분을 잘못 이해한것이다.)

가브리엘의 세번째 등장도 흥미롭습니다. 스가랴에게 나타나서 침례요한이 탄생할것을 알려주면서 그가 메시아와 관련해서 무슨일을 할지 알려줍니다. 이번에도 역시 메시아 관련 뉴스를 전달합니다. 자 이제 마지막으로 누구한테  나타납니까? 처녀 마리아 입니다. 그녀에게 메시아를 잉태할것이라고 알려줍니다.

이렇게 총 4번 사람들과 접촉했습니다. 가브리엘은 하나님에 의해 보냄을 받은자입니다. 따라서 그가올때마다 인류역사에 획기적인 사건을 말하고 갑니다.   그점이 위에 언급한것입니다.

가브리엘이 나타난 순서는 다니엘8장의 출현이 다니엘9장의 출현보다 앞선것입니다. 그러나 가브리엘의 예언의 성취는 반대순서로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즉 다니엘9장의 메시아의 초림 예언이 먼저 성취 되어야하고 다니엘8장의 재림관련 내용은 나중에 성취된다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둘다 메시아 관련 예언이 맞습니다!

정통 기독교목사들의 설명처럼 문자적으로 예루살렘성전이 일시적으로 "6년 4개월20일동안 더럽혀지는것"을 말하러 온것이 결코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시기와 관계된 거룩한비밀을 알려주려고 다니엘에게 나타난것입니다. 메시아와 연계되어있지 않으면 가브리엘이 보냄받을 상황이 결코아닙니다. 따라서 우리의 지금까지의 이해로는 다니엘8장13절과14절의내용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시기와 연계된 의미심장한 예언이라고 보는겁니다.

다니엘9장의 초림 관련 예언의 해석은 인터넷에 소상히 소개되어있고 비교적 정확한해석이 이뤄져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8장의 예언을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과 연계하여 설명하는 해설을 찾아볼 수 가없습니다. 이렇게 된이유는 가브리엘천사의 등장과 그의설명이 메시아와 어떤 연계점이 있는가에관한 의미깊은 묵상이 부족해서라고 보여집니다.

아뭏튼 2천300년이 흐르면 놀라운회복이 일어납니다. 이예언은 너무나 중요해서 가브리엘천사가 다시한번 확인해주기까지 합니다.  그내용이 다니엘 8장26절의 내용입니다.  
26 ‘As for the vision of the evenings and mornings;
The things that you saw are all true!
But, you must now seal up this vision,
For it will all happen in some future time!’

가브리엘천사가말한 "저녁"과 "아침"의환상은 이름이 밝혀지지않은 "천사의 선언"입니다. 숫자를 또한번 언급하진 않았지만 저녁과 아침이라고 묘사한것은 다니엘8장 전체에서 다니엘8장14절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8장전체의 어디에도 아침과 저녁이 함께 언급된곳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린 가브리엘의 확증이 "2천300주야"를 언급한것이라고 봅니다.

가브리엘천사는 다니엘이 본 환상이 모두 참되다고 확인해주었습니다.

바이블허브로 보면 2천300주야에관한 선언이 참되다라고 번역한 역본이 눈에 띄입니다. 바이블허브를 통해 몇몇 역본을 참조합니다.

◄ Daniel 8:26 ►
Verse (Click for Chapter)
New International Version
"The vision of the evenings and mornings that has been given you is true, but seal up the vision, for it concerns the distant future."

New Living Translation
"This vision about the 2,300 evenings and mornings is true. But none of these things will happen for a long time, so keep this vision a secret."

English Standard Version
The vision of the evenings and the mornings that has been told is true, but seal up the vision, for it refers to many days from now.”

New American Standard Bible
"The vision of the evenings and mornings Which has been told is true; But keep the vision secret, For it pertains to many days in the future."

King James Bible
And the vision of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hich was told is true: wherefore shut thou up the vision; for it shall be for many days.

Christian Standard Bible
The vision of the evenings and the mornings that has been told is true. Now you are to seal up the vision because it refers to many days in the future."

Contemporary English Version
This vision about the evenings and mornings is true, but these things won't happen for a long time, so don't tell it to others.

다니엘 11:31절은 로마군대에 의한  예루살렘멸망을 예언한것입니다.

여기의  "daily sacrifices"는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리던 동물희생제사를 의미합니다. 그것을 끝낸다는것입니다. 왜냐하면 성전을 파괴할 군대( disgusting destroyer)를 예루살렘으로 진격시켜 모조리 파괴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예언은 기원 일세기부터 카톨릭이 정식으로 로마의 국교가 되기까지 대략300년동안의 충실한제자들이 성공적으로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고수할것을 예언하면서 동시에 마지막때가 이르기전에 많은 가짜그리스도교인들의 출현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짜그리스도인들이 더많은 이해에 도달한 통찰력 얻은자들을 박해할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박해는 당사자들에게는 문자적인 "산채로 화형"을 의미하는것입니다. 마녀사냥시대와 초기 종교개혁의 바람이불던 당시 얼마나많은 사람들이 프로테스탄트와 카톨릭의 지도자들에 의해서 고문과 화형을 경험했습니까?(위키피디아참조) 이러한 정황들이 다음성구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특히다니엘11장33절은 누가21장24절과 다니엘8장13절과14절의 이해를 보충해주는 중요한성구입니다. 이러한 연관성을 파악하는 이해는 어디에 근거한 것입니까?  그것은 가브리엘천사의 등장이 의미하는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인류역사를 통털어서 최초로 다니엘에게 나타난 내용이 바로 다니엘 8장의 기록입니다. 사실 8장에 나오는 천사는 3명이었습니다. 그중에 하나님에 의해서 다니엘이 본환상의 의미를 해석해주는 역할로 등장합니다. 이역할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다니엘9장에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다니엘9장의 설명은 메시아의 초림을 다니엘8장은 메시아의 재림과 연계된 상황의 전개싯점을 알리기위해 온것입니다. 《이것은 "메시아의 재림과 연계된 "거룩한자들(지성소)이 하나님의 승인을 얻는 싯점의 때"를 알려줍니다.》

그뒤에 제사장 스가랴에게 메시아의 앞에 태어나는 엘리야(스가랴의 아들;침례자 요한)의 등장을 알려줍니다.  마지막으로 처녀 마리아에게 나타납니다.  이처럼 가브리엘의 등장은 모두 메시아의 등장과 연계된 경우들 이었습니다.그래서 다니엘8장26절의 가브리엘의 해석은 의미심장한 사건을 예언한 것이라고 이해하는것입니다. 

《게다가 다니엘8장26절의 가브리엘의 설명과 확증은 대단히 의미심장하다. 왜냐하면 이땅에 인류가 출현한후로 가브리엘천사가 최초로(다니엘)에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다니엘8장에 나오는 가브리엘의 설명이 메시아의 재림과 연관된다는사실을 숨기려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순서를 거꾸로 기록케하셨다고 보입니다. 사실은 메시아의 재림과 관계가있는 이벤트가 발생할 싯점을 종들에게 알려주신것입니다. 이것을 알려주심으로써 땅위의 "거룩한종들"로 하여금 메시아의 재림을 준비토록 하신것입니다.   다니엘9장에 나오는 메시아의초림년도에 관한정보는  디테일한 반면에 재림에관한 정보는그렇지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심지어 다니엘8장14절에와 26절엔 "어린양의 다시오심"이나 "피와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땅으로 내려온다"는 표현이나""나라들의 때가 찼다거나" 그도 아니면 "해와 달과 별들이 빛을내지않으며" 와 같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관련 표현들"이 안나옵니다.  이러한 표현이 없기때문에 여러종교그룹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도록 이성경구절을 해석해왔습니다.

정통기독교목사들의 설명은 문자적인 예루살렘성전이  문자적인 6년5개월동안 더럽혀졌다가 회복된사건을 이예언의성취로 해석합니다.   재림교는 1844년이란숫자를 다니엘8장에서 도출해서 자신들의 종교그룹의 출현과 연결시키고, 여호와의증인들은 워치타워3대회장 러더포드판사와 주변인사들의 구속과 연계시켜 이성구를 자신들의 6년5개월간의 "정화"로 적용시킵니다.

이런설명들은 이기적인동기로 그릇되게 성경구절을 해석한것입니다.  가브리엘의설명은 그러한 거짓종교그룹의"정화"를 예언한것이 결코아닙니다.

메시아의초림을 구체적인 등장년도까지 계산이 가능하도록 정보제공을 하신이유가있습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이스라엘의 남은자를 먼저 규합해야했기 때문입니다.  달리말하자면 가능한한 많은 유대인들을 예수께서 제자로 삼으셔야했기 때문입니다. 메시아의초림에 관한정보는  타민족들에게는 완전히 차단된 정보였습니다. 심지어 고넬료와 그의친족에게 물침례가 허락된 타이밍은 70주가 온전히 지났을때였는데,  이것은 예수께서 사망하시고 3년6개월이 지난싯점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의전개는 다니엘9장의 예언이 세부적인면까지 정확하게 성취된다는것을 보여준것입니다.

  이것은 메시아를 세상에 등장시키기위해서 준비과정이 철저히 진행됐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재림과 연계된 예언적설명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왜그럴까요?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에 연계된 표징들은 다른 예언서에서 이미기록하셨기때문입니다.

게다가 다니엘 사후에도 추가적으로 기록시킬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 재림관련 표징들은 마태24장마가13장누가21장에 나옵니다. 게다가 계시록6장과 7장과8장과9장에서 더자세히 알려줍니다. 예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이 왕권을 받으시고 돌아오는것과 관련시킵니다.  뿐만아니라 재림은 "주의날"에 일어난다고 알려줍니다.  여러예언서는 "주의날"이 있기직전에 "어떤특징"이 인류사회에 나타날지를 분명하게 설명합니다.

  "주의날"이란 표현은  대략 25회나옵니다. 우리가 "주의날"에 대하여 온전히 이해하려면 다음과같은 점들을 알아야합니다.

1)"주의날"은 무엇인가?
2)"주의날"은 언제 시작하며 언제끝나는가?
3)"주의날"의시작을 어떻게 분별할수있는가?
4)"주의날"은 몇가지 종류가있는가?
5)"주의날"에대한 세부적묘사는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는가?
6)"주의날"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런점들에대한 연구는 다른기사를 참조하길바람》
다시원점으로 돌아와서 다니엘서8장의예언과 관계있는 다니엘11장의 예언을 살펴봅니다.
다니엘11:31~35절의 예언입니다.
Then [they’ll come] and profane the great Holy Place…
And bring an end to the daily sacrifices.

Yes, he’ll bring the disgusting destroyer
32 Against all those who are breaking the Law
And disregarding the Sacred Agreement.

‘Yet, those who know God will grow stronger
And they’ll do whatever needs to be done…
33 For they’ll come to know many things.

‘Yet, they’ll be weakened by swords and by fire,
And as captives, they’ll be carried away…
They’ll be ravaged for a very long time.

34 ‘Then, after they have become weakest,
They will be given some help;
For, many will be added to them…
But they will not have the same zeal.

35 ‘They’ll drag down those who do understand
And purify them as through fire
Until the time of the end,
Which will still be a long time away.

31절은 세가지중요한사실을 예언합니다.

1)가증스런 파괴자(로마군대)가 올것이다.
2)매일드리던 "희생제사"를 그치게할것이다.
3)그들이 예루살렘 "성전"혹은 "성소"를 더럽힐것이다.

이모든일이 기원70년에 성취되었습니다.

32절과33절은 예수의 제자들이 자신들의 목숨을  희생하면서까지 충절을 고수할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예언은 그다음에 나옵니다. 33절의 마지막파트는
"They will be ravaged  for a  very long time" 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They" 가 하나님을 아는자로 (those who know God)묘사되었으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충실한 제자들"로 이해됩니다.

이들이 매우 오랫동안 (짧은세월이아님)초토화(파멸/황폐)될것이다! 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이예언은 다니엘서 전체  가운데 유일하게 다니엘8장14절의 예언을 보충설명하는 성구입니다.  다니엘8장14절을 포스팅합니다.

13 Then I heard the Holy One speaking. He asked:
‘How long will this vision stand…
When the sacrifices are taken away
And the sin of destruction is allowed,
As the Holy Place and its power
Will thereafter be trampled upon?’

14 And he said:
‘After two thousand, three hundred mornings and evenings,
The Holy Place will be cleansed.’

(다른번역물은 단11:33에서오히려 잠깐동안 초토화 되어있을 것이라고 번역해서 반대의미를 전달하고있음.)

수많은 해설가들의  견해를 검토해 보았지만 그들의 견해는 우리의 그것과 다릅니다.

우린 희랍어70인역에 기초한 이번역이 누가21장24절의 예언과 연계점을 갖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니엘8장14절은 하나님의 거룩한곳(예루살렘성전)이 얼마나
오랫동안 "나라들에 의해  짓밟힐지"를 예언합니다.  (반면에 누가21장24절은 전체기간이 얼마간의기간이
될지에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2천300년동안입니다. 8장14절은 2천300주야라고 묘사합니다. 우린 이말을 2천300년으로 이해합니다.

그러므로 기원2,370년이 되기전에는  "Holy Place"가 온전히 깨끗해지지 못한다는뜻이 됩니다. 《다니엘8장11~14절이 특별한이유는 기산점이 명시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누가21장24절도 출발점을 알려주지만 기간을 알려주진 않습니다.》

물론 이말은 기원70년부터 기원2,370년사이에 하나님의 승인받는 개인들이 전혀 지상에 없다는뜻이 결코 아닙니다.

왜일까요? 왜냐하면 다니엘11장33절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충실한제자들"이 최고로 약화된 싯점에 "약간의 도움"을 받게될것이라고 예언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말은 약간의 도움을 통해서 하나님의 승인받는개개인이 나타날 수 도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이도움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성서엔  안밝혀져 있습니다. 이러한 도움의 영향력하에 놓이게된 하나님의 거룩한종들이 서슬퍼런 카톨릭의 종교재판을 통해서 성서를 읽었거나 번역했다는 이유로 참혹한 고문을 당하고 심지어 산채로 화형당하는 고통을  당한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순교자들의 이같은 노력이 없었다면 아마도 오늘날 우리가 지금처럼 자유롭게 성서를 읽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11장34절은 다음과같이 중세기의 수많은 순교자의 희생이후에 나타날 상황전개에 관한 "통찰력"을 우리에게 던져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They will be given some help;
For, many will be added to them…
But they will not have the same zeal.》

이예언에 따르면 수많은 순교자들의 "참혹한 사망" 이후에  굉장히 많은수의 사람들이 이들 순교당한자들의 열정을 못따라갈것으로 묘사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오히려 이들 나중에 가세하는 무리들은 "위선자적인 마음과 태도로" 하나님을 숭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그다음 성구가 이렇게 말하기 때문입니다.  

《35 ‘They’ll drag down those who do understand
And purify them as through fire
Until the time of the end, 》

이성구의 "They"가 누구일까요? 당연히 약간의 도움을받아 순교당한 사람들(일세기와 /중세기의?)의 행로를 뒤따라 가려는 "자칭 크리스쳔들"입니다!  달리말하면 "위선적인 가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이들이 충실한 제자들을 박해할것이라고 예언한것입니다. 

심지어 그들을(예수님의 뜻을 더깊이 이해한자들을) 화형시키기까지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카톨릭과 프로텐스탄트 종교지도자들은 이단들을  화형시키는일에서 별반다르지 않았다! 위키피디아 참고/사람들은 카톨릭종교단체만  그런짓을 한것으로 오해하고있다. 초기의 프로테스탄트도 똑같은 살해행위를 저질렀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이해하는자들을 "drag down"할것이라고 천사는 말합니다!   이말의 뜻은 무엇일까요? 

이말의 뜻이 바로 그 다음 문장에 나옵니다.

  하나님의 뜻 혹은 예수그리스도의 뜻을 이해하는자들을 그렇지 못한자들이 "제명"시키거나 혹은   "살해"할것이라는 뜻입니다.

그점을 "purify them as through fire" 라고 표현한것 입니다. 이설명을 전달하는 천사는   "하나님의뜻을 이해하는자들"을 그렇지 못한자들이 핍박하는것이 큰그림으로 볼때는 지상에 나타나게될 거룩한종들을 위해 긍정적인일인 것처럼 묘사합니다.

For they’ll come to know many things.

‘Yet, they’ll be weakened by swords and by fire,
And as captives, they’ll be carried away…
They’ll be ravaged for a very long time.

34 ‘Then, after they have become weakest,
They will be given some help;
For, many will be added to them…

다니엘8장14절의 의미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다니엘11장 32절과33절을 연계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다니엘8장14절이 하나님의 성령을 받는 "거룩한종들의 회중"이 지상에 다시 출현할 싯점을 우리에게 알려준것으로 생각됩니다.  성소가 다시 깨끗한 상태로  회복된다는 8장14절의표현은 명백하게 이땅의 상황을 가리키는것입니다.

물론 기원70년에 로마군대에의한 성전의 파괴는 매우 의미심장한 사건이었습니다. 그사건은 적절하게도  예수님의 재림시기를 측정하는 기준점이 된것같습니다.

왜냐하면  메시아의 초림을 알리는 시기계산의 기준점 역시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발해진"해"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해"를 기산점으로 삼았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재림역시 예루살렘에 관계되는 이벤트를 기산점(계산의출발점)으로 삼는다는것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기원70년은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알려주는 기간계산의
기산점이라고 우린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린 기원2,370년이 중요한해라고 생각합니다. 이년도에 재림이 일어난다는것이 아니라, 이때에 성소(Temple)가 다시 깨끗해집니다.

성소는 문자적 성전이 아닙니다.  성소는(거룩한곳) 더이상 건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거룩한자들의 회중입니다.

이점이 중요합니다. 이런 이유로 오늘날 성령으로 기름부음받은 회중이 없는것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어떤 기성종교조직도 하나님의 승인을 못얻고 있다는 뜻입니다.

2,300년의기간은 참으로 오랜세월입니다.  이기간동안 황폐되어 있다가 드디어 마지막때에 하나님이 요엘2장28절에서 약속하신 성령을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주실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승인받은 회중이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마치 기원33년 오순절처럼!)

  이들이 나타나야 이들을 살해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계시록은 이들이 순교당할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이들을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8째왕"이 살해할것이라고 알려줍니다.  계시록11장7절은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야수"가 하나님의 두증인을 살해할거라고 예언합니다. 그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Then, after they’ve finished their testimony, the wild animal will come out of the abyss to fight them, conquer them, and kill them"

  우리의 이해로는 기원2,370년이되면  지상에 거룩한 회중이 나타날것입니다.

거룩한회중이 나타난다는 말은 성령으로 회중성원들이 기름부음받는다는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계시록10:9~11을보면 사도요한이 펼쳐진 작은 두루마리를 먹는 내용이 나옵니다. 펼쳐진두루마리에는 무슨내용이 기록되어 있을까요? 그점을 에스겔서2장10절에서 알려줍니다. 물론 계시록에는 펼쳐진 두루마리에 무슨기록이 적혀있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에스겔이먹은 두루마리에는 앞뒤로 "장송곡" "애가" 등의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따라서 사도요한이 먹은펼쳐진 두루마리에도 이같은 종류의 메시지가 담겨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등장하는"두증인"이 멸망에관한 슬픈소식을 전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일곱째천사가 나팔을 불기직전의 상황입니다. 따라서 예언을 하려면  펼쳐진 두루마리를 삼켜야 하므로 이때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인침을 받는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의 이해로는 이때가 다니엘8장14절이 성취되는 싯점으로 보입니다.》

《언급된 두증인은 단지 1260일동안 예언을할것이다. 계시록11장3절의내용은 두증인이 상복을 입고 1260일동안 예언하게 될것이라고 말한다. 이말의 의미가 문자적으로 3년반 동안만 슬픈소식을 예언한다는의미일까?  바꿔말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임명받는 순간부터 말그대로 3년반만 증거하는일을하다가 살해당하는것인지,아니면 3년반은 슬픈소식을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기간이고, 사실상 활동하는 기간은 훨씬 긴 기간인지가 명확하지않다. 그러나 한가지는 명확하다. 두증인이 1260년동안 예언하는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1260년동안 생존할수 있는사람이 없기때문이기도하지만 1260년동안 예언한다는것은 터무니없는"추측"이다. 먼저"주의날"의성격을 이해해야 그런 엉터리 추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 주의날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진노"가 땅에있는 악인들에게 쏟아지는 "재앙의시기"다. 이때의 특징이 뭘까?  한마디로 "재앙"과 "대량살육"과 "혼돈"과 "두려움과 공포"이다. 이러한 것들은 대량살육을 일으키는 나라간의 전쟁과 굶주림과 전염병의 창궐로 요약할 수 있다. 이것들의 결과는 "죽음, 죽음, 죽음""이다.계시록에서 말하는 "주의날"은 다음과같이 "세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다.》

1)"주의날"의 초입;나라간의 전쟁과 굶주림 그리고 치사적인 전염병이 사람들을 죽인다.(이것은 지난2천년간 인류를 괴롭힌 종류의재앙과 성격이다름.  《그같은/ 차이의/세부점을/살펴보면/다음과같음/》
A)먼저 살해당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다름. B)둘째로 재앙이 발생하는 영역이 다름(온지구상에임함).
C)셋째로는 나라간의 전쟁이 끝나도 평화시기가 찾아오질 않음.

2)"주의날"의 중반;온땅의 모든인류가 "시험의때"에 진입한다. (시험의때는 "거짓예언자"의등장과 함께 시작되거나 아니면 마지막8째왕의 등장과함께 시작되는것으로 보임)이때에 어린양이 왕국의왕으로 임명됨. 하늘에서 사탄과 그의천사들이 축출당함.(하늘에서 하나님의왕국이 탄생하는싯점이 이때이다. 왜냐하면 이일은 어린양이 마지막 일곱째인을 떼신뒤에, 나타나는 일곱천사중 마지막7번째 천사의 나팔소리가 울려퍼진뒤에 발생한상황을 계시록12장에 기록했기 때문이다.)

3)"주의날"의 마지막부분;말씀천사가 천사들과함께 최종정리를 하려고 내려오는상황이며, "정리대상"은 계시록19장에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아마겟돈이발생함)
A)Wild Beast(마지막세계정부/여덟째왕)
B)거짓예언자(계시13장11절에묘사된 wild beast/인류가 마지막 여덟째왕을 위해만든 형상을 숭배하도록 강요하는역할을맡음) 
C)온땅의"왕들" 아마겟돈때 마지막 세계정부와 함께 어린양과 싸우려고 나오는 나라들.
D)거짓예언자가 만든"형상"을 숭배하는자와 마지막세계정부의 표(일명;짐승의표) 를 받은자들.

특히 (D)에 언급된자들은 계시록19장19절과20절에는 안나오지만 21절에나오는 "나머지 사람들"로서 말씀천사의 입에서 나오는 "긴칼"에 의해 살해된다.

《이것을 성서를 안믿는 사람들은 인류 대부분이"새밥"이될거라고 표현되어 있다고 하면서 비웃는다.  우리는 계시록19장 마지막절이 문자적으로  "짐승의표"를 받은 모든자들을 천군이 죽인다는것인지의 여부를 정확히 모른다. 다만 문맥의 흐름상 문자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보여진다. 특히 스바냐 1장18절의 묘사는 계시록19장의 마지막절과 정확히 일치한다.  만약 이두성구가 문자적으로 이해해야하는 것이라면, 짐승의표를 받은사람은 누구나 할것없이 말씀천사의 군대에 의해서 살해되는 것으로 보인다. 단 계시록7장에 나오는 큰무리만 계시록19장의 심판집행에서 제외된것으로 판단된다.  일부 성서해설가들은 노아홍수 직후에 하나님이 대량살상을 하지않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다라고 주장한다.  노아에게 하셨던 말씀이 대량살육을 더이상 홍수에의해 일으키지 않겠다는 의미일까? 달리말해서 홍수가아닌 다른수단에 의해서는 대량살육을 하시겠다는 의미일까? 만약 스바냐1장18절의 의미가 문자적인것이라면  또한번 "주의날"에 대량살육이 일어남을 의미한다. 단, 이것은 홍수에 의한것이 결코아니다.》

4)"주의날"의 새로운시작;사탄과 그의천사들이 무저갱에 감금되면서 "주의날"이 새로운국면으로 전개된다. "주의날의 가장 평화로운시기는 천년통치 기간이며 이때는 아무방해없이 인류를 인간완전성으로 끌어올리는 일이있게됨.

《천년통치기간도 "주의날"이라고 표현해야할까? 계시록전체가 "주의날"을 다룬 내용이므로 "천년통치"기간도 "주의날"이라고 보여진다.》

5)주의날의 (천년통치의)마지막부분;무저갱에서 사탄과 그의천사들이 올라와서 인간완전성에 도달한 사람들을 최종적으로 "그릇인도하는일"이 허락됨.
6)"주의날"의 최종싯점; 사탄과 그의천사들이 반역에 가담한 모든 인류와 함께 처형됨. 인류의 촤후의 원수 "사망"도 "불못"에 던져짐. 더이상 땅위에 "죄"가 없게됨.

이들 모두는 "둘째사망"에 처해진다.
계시록에 묘사된 모든것들은 주의날에 있게될일을 기록한것이므로 위의 묘사가 개괄적으로 주의날의 흐름을 정리했다라고 보여진다.

인터넷에 보면 주의날이 이미 기원 1세기에 시작했다라고 주장하는기사가 눈에띄입니다.

또한 "마지막때"가 기원1세기에 시작됐다는 기사도 눈에 띄입니다. 이러한주장은 "주의날"이란 용어의 용례를 철저히 조사하지않아서 도달하는결론입니다.

성서가알려주는 "주의날"은 크게 두가지경우로 나뉩니다. 첫번째"주의날"은  이미 일어났습니다. 그일은 기원70년~73년에 이스라엘에 "소규모"로 일어났습니다. 예루살렘의멸망을 묘사할때 여러예언서는"주의날"이란 용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멸망은 온인류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온인류에게 영향을끼치는 "주의날"이 아직도 미래형으로 대기중에있습니다.

온인류에게 영향을미치는"주의날"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시작되었다라고 주장하는 성서해설가들은 관련성구를 잘못해석하고 있는것입니다.

마치 계시록7장9절의큰무리가 천사가된자들이고 하늘생명을 수여받은자들이라고 주장하는 성서해설가들의 설명과 바슷합니다.

계시록19장1절과6절의"거대무리"가 하늘로올라간 "인류"라고 주장하는 해설가들의 설명과 비슷합니다.

어느특정성구가 그런의미로 해석되어지려면 여러관련증거가 그것을 뒷받침해야합니다. 그저 자신이 어려서부터 배워왔던 기존개념을 확인하려고 해선 안됩니다.

처음부터 다시 공부한다는개념으로 그릇을 비워버리고 연구해야 올바른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19장1절의 몇개의 역본에는 "People"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이런역본의 진위여부부터 확인하는 작업을거쳐야 올바른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성서해설가들이 이러한 검증작업을 소홀히 하는것 같습니다.

만일 이런 설명이 맞다면 그리고 어린양이 일곱번째인을 다떼신 이후에 이같은 두루마리를 먹는일이 있게된다면, 그리고 이일이 다니엘8장14절에서 묘사한 바로 그 이벤트라면  기원2,370년경에 "하나님의 두증인"을  예언자로 임명하시는일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요엘서2장28~32절의 예언  때문입니다. 게다가 계시록11장3절 역시 하나님께서 때가되면 예언자를 일으키실 것이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이 "마지막 세계정부"가  무저갱에서 나오기전에 예언하는일을 수행할것입니다. 

우린 기원2,370년이 지상에 "하나님의 성전"이 다시 나타나는것으로 이해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말하는 성전은  "거룩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이 성전인 이유는 하나님의 성령을  몸에 지니고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16절은 이들을 "지성소"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성구를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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