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13장에는 두종류의 "야수"가 소개된다. 과연 두번째 "야수"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점을 살펴본다.
계시13:11의내용이다.
11. Then I saw another wild animal coming up out of the ground. It had two horns like a lamb, but it started speaking like the Dragon. 12 It had all the authority of the first wild animal, which it used in its presence too force all the lands and all those who dwell in them to bow low before the first wild animal whose deathblow had been healed. 13 It performed great signs, even making fire come down from the skies onto the earth before everyone, 14 so as to mislead those who live on the earth with the signs that it is allowed to perform in front of the wild animal. It also told those who live on the earth to make an image to the wild animal that had survived the sword stroke. 15 Then it was allowed to give breath to the image of the wild animal so that the image could speak and cause everyone that doesn’t bow low before the image of the wild animal to be killed.
16 Thereafter, it forced everyone (the small and the great, the rich and the poor, the free and the slaves) to receive a branding on their right hands or on their foreheads, 17 so that no one would be able to buy or sell other than those who have the branding… which is the name of the wild animal or the number of its name. 18 This is where wisdom is required: Let those who can reason calculate the number of the wild animal… it’s a human number, six hundred and sixty-six.
계시13장11절의 야수는 계시16장13절의 "거짓예언자"이다. 또한 계시19장20절에 나오는 야수와 함께 천사들에의해 사로잡히는 "거짓예언자"이다.
"야수"즉 "wild beast"라고 표현된것을볼때 "강력한정부" 를 의미하는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정부는 13장14절에 나오는 치명적상처를 갖고있다가 회복된 "야수"가 아닌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치명타"에서 회복된 "야수"는 계시록13장의 전반부에서 자세히 묘사했기 때문이다. 13장에는 "야수"가 "두종류"로 언급되어있다.
《계시19장에 따르면 무저갱에서 올라온"야수"와 "거짓예언자"가 나란히 같이 사로잡힌다.》
이것은 계시19장의 아마겟돈 묘사의 끝부분에 나오는 표현이다.
만약 "거짓예언자"가 아마겟돈때 말씀천사가 이끄는 천군과 전쟁하러 나온 "마지막 세계정부" 라면 계시19장20절에 "거짓예언자"와 "열뿔"만 언급되어 있어야한다.
그러나 그내용을 보면 다르다. 오히려 거짓예언자가 "야수"앞에서 표적(이적)을 행하던자라고 묘사되었다.
"야수"앞에서 이적을 행하였다면 "야수"도있고 "거짓예언자"도 존재해야한다. 그렇지 않은가?
《따로 "땅의왕"들이 언급 안되어 있어도 "야수"편에 가담한 "모든왕"들역시 처벌받는것으로 보인다.》
계시록13장에 묘사된 땅에서 나오는 "양" 처럼 두뿔가진 "야수"를 계시19장에서 "거짓예언자"라고 묘사한 이유가있다.
고대 이스라엘에도 거짓예언자가 나타나서 사람들을 우상숭배에 빠지도록 했다. 거짓예언자가 등장하는 이유는 온땅의 모든사람들이 "치명타"에서 회복된 "야수"를 숭배하도록 만들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명백한 우상숭배를 의미한다.
계시록13장에 등장하는 두뿔가진 "야수"는(거짓예언자) 하게될일이 이미 정해져있다.
(그점이 계시록13장 후반부에 나온다)
1)"치명타"에서 회복한 "야수"를 온땅의 사람들이 경배하게 만든다.
2)온갖 경이적인 표징을 행한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도록 하는것과 같은~)
3)온땅을 그릇인도한다. (계13:14)
4)"치명타"에서 회복하여 재활에 성공한 "야수"를 위해서 "형상"을(image) 만들도록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한다. (계13:14)
5)"치명타"에서 회복된 "야수"를위해 만들어진 "형상"에게 호흡을 준다.(호흡을 준다는것은 이"형상"이 "의사표현"을 할 수 있게 만든다는뜻이다.) 또한 이 "형상"을(image) 숭배하는것을 거절하는자들은 누구나 죽임당하도록 만든다.
6)"치명타"에서 회복한 "세계정부"의 이름이나 이름의 숫자를 이마나 손에 갖지않는자들은 사거나 팔 수 없도록 만든다. (매매행위를 할 수 없도록 만든다는것은 일상생활을 영위하기가 매우 힘들것임을 의미한다.)
《이상이 언급한 "거짓예언자"가 앞으로 수행할 일들이다》
"거짓예언자"는 치명적 상처에서 회복한뒤에 나타나는 여덟째왕과 최종끝때까지 공존하는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계시 13:12에서 이렇게 말하고있기때문이다.
계13:12.
It had all the authority of the first wild animal, which it used in its presence to force all the lands and all those who dwell in them to bow low before the first wild animal whose deathblow had been healed.
여기 언급된 "in its presence"는 "first wild animal" 즉 계시13장의 초반부에 설명된 "첫야수"를 의미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거룩한 종들과 전쟁을벌여 살해하는자인 8번째왕과 여기언급된 "거짓예언자"는 서로 역할을 대체하며 온세계를 지배하는 "세계정부"가 아니다.
오히려 이둘은 함께 공존한다. 함께 사람들을 살해한다. 함께 왕중의왕, 주들의주이신 말씀천사를 대항하여 싸우려고 나온다. 특히 계시19장20절을보면 "거짓예언자"는 사람들로하여금 계시록13장의 "첫야수"혹은 "첫짐승"의 "표"를 이마나 손에 받도록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계시19:20)However, the wild animal was thereafter captured along with the false prophet that performed the signs in front of it that he had used to mislead those who received the branding of the wild animal, as well as those who bowed low before its image. Then, while they were all still alive, they were tossed into the lake of fire that burns with sulfur.
이성구에는 다시는 부활이 없는 둘째사망에 던져지는 세부류의 주체들이 누구인지 설명되고있다.
1)계시13장의 초반부에 나오고 계시17장에 또나오며 다니엘7장24,25절에 나오는 "야수"혹은 "짐승"이다. 혹은 "뿔"이다.
2)"거짓예언자"(계시록 13장의후반부에 소개되는 야수)역시 "짐승"과 함께 사로잡힌다.
3)짐승의"형상"에게 절함으로써, 우상숭배에 가담한 모든사람들 역시 불못에 던져진다.
《이"짐승"은 치명적 상처를 갖고서 무활동상태에 들어갔다가 다시금 세상무대에 등장한다》
이 "세계정부"가 등장하는 싯점이 성서에 써있다. 직접읽어보라.
계시록 11장7절에 나온다.
내용은 다음과같다.
7 ‘Then, after they’ve finished their testimony, the wild animal will come out of the abyss to fight them, conquer them, and kill them,
여기보면 하나님이 임명하신 "두증인"이 3년반동안의 예언하는일을 끝내면, 무저갱에서 "야수" 혹은 "짐승" 혹은 "세계정부" 혹은 "강력한정부"가 나온다고 묘사되어있다. 이 짐승이 나와서 하는일은 무엇일까?
첫째로 하나님의 "거룩한종"들을 살해한다.
둘째로는 온땅의 모든사람들로부터 경배를 받는다.
셋째로는 큰바벨론을 무너뜨린다.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이짐승이 계시록 17장에서 언급한 "전에있었고,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다시나오는 짐승"과 같은 존재인가? 그렇다!
이 짐승이 계시록 17장에서 재차 언급된 이유가 있다.
계시록18장은 큰바벨론의 멸망이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묘사하면서, 사람들로하여금 신속하게 큰바벨론에서 나오도록 촉구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따라서 계시록 17장에는 누가 어떻게 큰바벨론을 왜 멸망시켰는지 그이유가 나오는것이 논리적이다. 그렇지 않은가?
계시록17장은 무저갱에서 다시 나온 "강력한정부"가 큰바벨론을 "열뿔"과 함께 협력해서 불로 살라버리는 내용을 묘사한다. 이때 무저갱에서 올라온 "야수"에게 세상의 모든"왕"들이 자신들이 소중히 여기는 "power"와 "authority"를 건네줄것이라고 묘사되어있다.
이점이 계시17장13절에 나온다. 이일은 인류역사상 전무후무한 사태발전이다.
세상의 모든나라가 자신들의 가장소중한 파워와 권위를 마지막 "세계정부"에게 이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우린 알지못한다. 성서도 그이유를 알려주지 않는다.
《 계시록17장13절의 묘사는 매우 이상하고 이해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세상나라들이 갑자기 이상한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그점을 직접 확인해보라.》
계시17:13:"And they’ll all have the same idea in mind… to give their power and authority to the wild animal."
나라들이 이처럼 무저갱에서 올라온 라스트 "세계강국"에게 왜? 힘을 실어줄까? 계시17장14절은 힘을 실어주는 근본이유를 공개하지는 않고있지만 어린양과의 전투에 세계정부와 나라들이 나설것이라고 언급되어있으므로 사탄의 의도를 반영하는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두증인"을 없애려고 무저갱에서 올라온 "존재" 는 "큰바벨론"도 멸망시킬것이다.
이점이 계시록17장16절에 나와있다.
And because the ten horns and the wild animal that you saw will hate the whore, they’re going to take away everything that she has and leave her naked… then they’ll eat her flesh and burn [what’s left] in a fire.
이성구는 매우 경이롭다! 왜냐하면 "열뿔"과 "마지막 세계정부"가 창녀를 미워하여 완전히 벌거벗기고 그녀의살을 먹을것이며 남은것을 불로완전히 태울것이라고 묘사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큰바벨론이 가진 모든보물을 약탈해갈것임을 의미한다. 로스차일드가가 마치 러시아의 마지막 로마노프왕조를 철저히 파멸시키고 러시아 황가의 모든 보물을 약탈한것과 똑같은일이 이번에는 큰바벨론을 상대로 일어난다. 이일을 하는주체는 "열뿔"과 "야수"다.
큰바벨론의 멸망은 과거"로마"가 유대교인들을 기원70~73년 사이에 철저히 멸절시킨것을 상기시킨다. 로마는 자칭 하나님의 백성(유대교도들)만 멸절시킨것이 아니다.
로마는 참하나님의 종들도 죽이는역할을 수행했다.
《로마는 기원 33년 예수그리스도를 죽인 장본인이다. 물론 이일에 유대교 교직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했지만 로마 역시 중요역할을 담당한것은 분명하다. 로마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죽이는 역할을 예루살렘의 멸망"전"과"후"에 수행했다.》
따라서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세계정부"는 하나님의 "참종들"과 "큰바벨론"을 멸절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논리적으로 하나님의 거룩한종들을 살해하는일이 선행되는 것으로보인다.)
이점이 계시록이 밝히는 사실이다.
그러면 계시17장11절에서 설명한 8번째왕이 바로 이 "거짓예언자"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8번째왕은 계시록 13장에 나오는 첫번째 "야수"다. 이"야수"는 8번째왕 (세계정부)이다.
왜그럴까? 왜냐하면 17장11의 여덟번째왕은 "특징"이있다. 첫째로 일곱에서 나온다. 둘째론 무저갱(무활동상태)에 있다가 세상에 다시 등장한다. 17장11절의 설명은 이자가 "치명타"를 입고 "재활에 성공한자"란 사실을 암시한다. (계17장11절)
11 However, the wild animal that was but isn’t is an eighth king that comes from the seven, and it will go off into destruction.
계시록13장의 후반부 설명에 따르면, "거짓예언자"가 이"야수"를위해서 형상을 만든다.
이 "야수"는 크게 8가지 특징이있다.
1)"치명타"에서 회복하여 재활에 성공한다.(계13:3) 세상전면에 독재정치형태로 재등장한다. 아마도 독일의 나치정권이나 구소련의 스탈린 정권과 비슷할것이다.
2)온인류가 "치명타"에서 회복된 마지막 세계 강국을 열렬히 환호하고 추종한다. 여기묘사는 과거 히틀러의나치를 독일국민들이 환호하던 열기를 생각나게한다. 그러나그때는 독일국민들만 그렇게했지만 계시록의 묘사는 온지구가 그렇게 할것이라고 쓰고있다. (계시13:3)
3)인류역사상 가장 탁월한 "군사력"을 자랑한다. 왜냐하면 계시록13장 4절에서 "누가 이 야수와 싸울 수 있겠는가?" 라고 묻는장면이 나오기 때문이다.
4)단지42개월간만(3년반간) 활동하도록 허락받는다. (계시13:5)(다니엘7:25) 계시록 11장2절은 거룩한도시를 42달동안 짓밟을것에대하여 말한다.
5)신성모독적 발언을한다. (다니엘7:25/계13:5)
6)하나님의 거룩한종들과 전쟁을 벌여서 그들을 살해하도록 허락받는다. (계시13장7절/다니엘7:25) (단12;7)
《이 "야수"는 계시록 13장의 첫번째 "야수"다.》
7)이"야수"는 다니엘서7장24,25,26절에 나오는 그"뿔"이다. 다니엘이 묘사한 이뿔은 42개월동안 거룩한자들을 맘대로 살해하는 허락을 받는다.
아래는 다른번역의 모습이다.(단7장25절)
GOD'S WORD® Translation
He will speak against the Most High God, oppress the holy people of the Most High, and plan to change the appointed times and laws. The holy people will be handed over to him for a time, times, and half of a time.
묘사에 있어서 차이가 보인다.
아뭏튼 과학적으로 상당한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는것이 틀림없지만 하나님이 당초에 정하신"때와법"을 바꾸지는 못하는것같다.
《아래성구는 마지막 "세계정부"가 3년반동안 때와법을 바꾸려할것이다.》라고 묘사한다.
왜냐하면 다니엘7장24~26절에서 이렇게 묘사하기 때문이다.
24 ‘His ten horns are ten kings that will come;
And after them, another will arise
Who will conquer the previous kings…
And three of them will be humbled.
25 ‘Then he will speak grandiose words
And mislead the Holy Ones of the Most High.
He’ll choose to change times and laws
For a time, [two] times, and a half.
26 ‘But thereafter, the judgment seat will arrive,
And his position of rule will be changed…
He’ll be removed from view and destroyed
Until the end has arrived.
8)이 "야수"는 다니엘7장24절에 따르면 3왕(3개의국가들)에게 굴욕감을준다. 이것은 아마도 전쟁에서 3개의 국가가 이 "뿔"에게 항복하는것을 의미하는것으로 보이지만 시간이 흘러보아야 무슨의미인지가 정확하게 드러날것이다.
《계시록 13장2절에 나오는 이"야수"는 무저갱에서 올라오기때문에 세상에 등장하면 사람들은 깜짝놀랄것이다. 이미 과거에 본적이 있기때문이다.》
《다니엘 7장에는 계시록13장 후반부에 나오는 "거짓예언자"에 대한 묘사가 아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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