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계시6장의 흰말탄자는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다.

-------------계시록6장2절의 "세계정부"가 왜 흰색말을 타고있는지에 대한 고찰 1부----------------------예레미야 27장8절 70인역 참조. (8 And upon any nation or kingdom That won’t serve King NebuChadNezzar (Who won’t wear his yoke on their necks), I’ll send the sword, famine, and plague, says Jehovah, Until they yield to his hand.) 이곳을 읽어보면 하나님이 이땅위의 처벌 대상인 (종교조직이나 ,당신의 백성 이라고 자칭 하는자들) 을 처벌할때 무슨 종류의 수단을 사용하시는지 명백하게 알려주신다! (이점이 고스란히 계시록 6장과 에스겔14장21절에서  반복되고 있다! 당신의 성경으로 비교해 보라!) 그것들은 다음의 4가지이다.{그점이 예레미야 27장8절에 나온다.sword/famine/pestilence/그리고 당시 세계정부 였던 바빌로니아(wild beasts)였다.} 위에 나오는 렘27:8절은 계시록6장2절에 나오는 말탄자가 왜? "흰말" 을 타고 있는지에 관한 이유를 알려주는 힌트가 들어있다!  어느 종교그룹은  여기의 말이 흰색(white horse)이므로, 게다가 성경에서 흰색은 "의"(righteousness)를 상징 하므로 예수그리스도가 틀림없다 라고 가르친다. 또다른 종교그룹은 적그리스도 혹은 거짓예언자 라고 가르친다.  또다른 종교그룹은 계시록11장의 두증인 이라고 주장한다. 과연 여기의 흰말 탄자는 누구일까? 물론 예수그리스도가 흰말을 타시고 마지막날의  "끝때"에 왕들과 나라들에게 멸망을 가져 오시는분으로  계시록19장11절에 묘사되어 있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면 왜 계시록6장2절의 미래의 "세계정부"역시 흰말을 타고 있는것으로 묘사 했을까? 그점을 이해하기 위해서 예레미야 27장1절부터 9절까지를 살펴야한다. 내용이 너무 길어서  (서두에 예레미야 27장8절의 내용만을 올려놓았다.)  하지만 다음의 계시록19장 표현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계시19장11절의 영문표현에 유의하라. "의"를 위해 심판을 집행하기 때문에 흰말을 타고 계신것으로 묘사 하고 있다!!) 다음은 계시록19장11~16절의 희랍어70인역이다. 11 And then I saw the sky opening up, and Look… there was a white horse, and the one who was sitting on it was called Faithful and True, because he judges and he fights his wars for righteousness! 12 His eyes were flames of fire and he wore many royal turbans on his head. He had a name that was written, which nobody knew but him. 13 He was wrapped in a robe that was splattered with blood, and the name he was called is The Word of The God. 14 He was followed by all the armies of the heavens who were also [riding] white horses and wearing white, clean, fine linen. 15 He also had a long sharp sword protruding from his mouth that he could use to strike the nations; for he will shepherd them with an iron rod. This is [the one that I saw] crushing the grapes with his feet in the winepress of the Almighty God's anger and rage. 16 For on his robe and on his thigh he had the name written: 'King of kings and Lord of lords.' 우린 이구절과 계시록6장2절과 예레미야 27장8절을 비교함으로써 계시록6장2절의 말탄자가 왜"흰말"을 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계시록6장2절의 흰색 말탄자는 결코 예수가 아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외적인 모습에 대해서는 계시록19장에 자세히 나와 있다.
(계시록6장2절의 흰말탄자는  계시록19장의 흰말 탄자와 현저하게 다르게  매우 간단히 소개되어있다.) 19장12절을 보면 그분은 왕들이 머리에 일반적으로  쓰는 터번을 (그것도 여러개) 쓰고 계시다. 게다가 "왕중의왕" "주"들가운데 "주"라고 허벅지에 써있다.  그뿐만 아니다. 다음과 같이 요한은 여기에 등장하는 흰색말탄자가 누구인가를 알려주는 분명한 이름을 기록해 놓았다.("the name he was called is The Word of The God") 여기 13절을 살펴보면 아무도 이분이 누구인가에 관해서 이견이 없도록 해놓았다.  이분은 부활되신후 40일 지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게다가 가장 중요하게도 계시19장의 흰말 탄자(주예수 그리스도)는  혼자서 나아오는 모습이 아니다.  숫자를 알 수 없는 수많은 하늘의 천사들이  역시 각자 흰말을 타고 뒤따르고 있다. (계시록19:14: the name he was called is The Word of The God. 14 He was followed by all the armies of the heavens who were also [riding] white horses and wearing white, clean, fine linen.)   그러나  계시록6장1절2절의 흰말 탄자는 혼자서 흰말위에  활을 들고 앉아있다. 그리고 그는 이기려고 그리고 승리를 온전히 이루려고 나왔다. 라고 설명되어있다.  바꿔말하면 완전히 정복을 이룬자가 아직 아니다!   ("and he went out to conquer and complete his victory.")   또다른 각도로 분석해보자. 계시6장1절과2절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등장인물이 세명 나온다.(먼저 어린양이 요한의눈에 보이고, 다음으로 네명의  그룹(체룹)천사중 한명이 천둥처럼 소리치는것을 들으며,  마지막으로 요한은 흰말과 그위에 탄자가 나오는것을 보았다. 따라서 요한의 인식의눈으로 보고 있는  상황을 머리속에 그려보면, 여기의 흰말탄자는 어린양(The Lamb)일 수가 결코 없다!  왜냐하면 어린양은 첫째인을 떼시고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전체 일곱개의 인을 모두 떼실때까지(opening) 요한의 시야에서 사라지지 않고 계시기 때문이다. 둘째인 떼시는 장면은 6장3절에 나오고 셋째인을 떼시는 장면은 5절에 마지막 일곱번째인을 떼시는 장면은 계시록8장1절에 나온다!  따라서 예수그리스도는  첫째인을 떼실때 나타나는 흰말탄자가 될 수 가 *결코 없다. 그분은 나머지 6개의 인들역시 open 하시는 분으로 여전히 요한의 눈에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계시록6장2절: Chapter6:
1 Thereafter, I saw the Lamb open one of the seven seals, and I heard one of the four cherubs say in a thundering voice, 'Come on out!' 2 And at that {Look!} I saw a white horse, and the one who was sitting on it had a bow. Then he was given a garland, and he went out to conquer and complete his victory.)   계시록 6장2절부터 4마리의 말들이 순차적으로 coming out한다. 먼저 이내용을 읽어보자.(계시6:1~8LXX):     
1 Thereafter, I saw the Lamb open one of the seven seals, and I heard one of the four cherubs say in a thundering voice, 'Come on out!' 2 And at that {Look!} I saw a white horse, and the one who was sitting on it had a bow. Then he was given a garland, and he went out to conquer and complete his victory.

3 After that, he opened the second seal, and I heard the second cherub say, 'Come on out!' 4 So another horse came out, which was fiery red; and the one who was sitting on it was authorized to remove peace from the earth, so that [people] would slaughter each other… and a large sword was given to him.

5 Then he opened the third seal, and I heard the third cherub say, 'Come on out!' So I saw {Look!} a black horse; and the one who was sitting on it had a balance scale in his hand. 6 I also I heard a voice that sounded like it came from the midst of the four cherubs, which said: 'A quart of wheat for a silver coin and three quarts of barley for a silver coin… but you may not damage the olive oil or the wine.'

7 Then he opened the fourth seal, and I heard the voice of the fourth cherub say, 'Come on out!' 8 And I saw {Look!} a greenish-yellow horse; and the one who was sitting on it was named Death… and The Place of the Dead followed closely behind him. These were given authority over a quarter of the earth to kill with the sword, famines, plagues, and the wild animals of the earth.       이들 4마리 말들과 탄자들의 실체는 무엇인가? 놀랍게도 계시록 6장8절에서   이들의 진짜모습이 무엇인지 단도직입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본인의 성경으로 직접 확인해보라! (계6:8:And I saw {Look!} a greenish-yellow horse; and the one who was sitting on it was named Death… and The Place of the Dead followed closely behind him. These were given authority over a quarter of the earth to kill with the sword, famines, plagues, and the wild animals of the earth.) 특히 이 성경구절의 끝을 보면 앞서 등장한 말들과 탄자들의 실체가 무엇인지 명확히 설명한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Sword/famines/plagues/the wild animals of the earth) 칼과 전염병과 기근에 대해서는 성경연구생들은 이견없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쉽사리 동의한다. 그러나 마지막의 "the wild animals of the earth" 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이것들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우선 계시6:8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땅의 4분의1을 1)칼과 2)기근과 3)전염병과 4)땅의 사나운야수(들짐승)를 통해 죽이도록 권한을 부여 받았다 라고 써있다.  따라서 언급된 4가지종류는 모두 죽음을 의미하며 재앙을 의미한다. 따라서 여기8절에  나오는 wild animals of the earth는 계시록 6장2절의 흰말탄자를 가리키는것이다. 왜냐하면 6장8절의 설명(일종의 해석)은 어린양께서 첫째인 을 떼고 나오는 흰말탄자로 부터 시작해서  넷째인을 떼셨을때까지 나타난 greenish-yellow horse위에 탄 "죽음"이라 명명된자가 나오기까지 4종류의 말들의 등장으로인해 어떤 결과가 인류에게 나타날지를 알려주는 일종의 해석이자 요약이다. 이 구절에 따르면 붉은색말은 칼과 매치가되고   검은색말은 기근과 연계되며  연두색말은 전염병과 매치된다. 그러므로 계시6장8절의 맨마지막에 등장하는 wild animals of the earth는 당연히 2절에서 이미 언급된 흰색말하고 매치가 될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므로 관련내용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1)white horse=Wild animals of the earth (2)fiery red horse=Sword(3)black horse=famine(4)greenish-yellow horse=plagues.}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이 하나님이 주신 법과 계명을 따르지 않고 배교의 길을 걸으면 이러한 4가지 종류의 재앙을 퍼부으실 것이라고 과거에 말씀하셨을까?  그렇다.  레위기 26장을 보면 이렇다. 먼저 레위기 26장23절은 이러한 4가지 재앙을 경험하는 이유를 경고하신다. 레26:23:    
23 'And if that doesn't straighten you out and you continue to walk a crooked path with Me;  게다가 레위기26장25절을 보면, 그처럼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행보를 하면, 칼(Sword)과 전염병(여긴 "death" 로 표현 되었음)과 원수(야수,wild beasts, 혹은 enemy)를 보낼것이고, 더우기 극심한 기근(Famine)을 보내어 자기자신의 아들과 딸을 먹게하겠다 라고 경고하고있다. 따라서 그내용을 읽어보자. 레위기 26장 24~29절까지.  24 My Spirit will become crooked and I will walk a crooked path among you, causing Me to strike you seven times for your sins. 25 I will bring swords against you to avenge My Sacred Agreement. Then when you run to your cities for safety, I will send death to you and you'll be handed over to your enemies. 26 I will also bring a famine of bread among you, so it will take ten women to bake your loaves in just one oven. And when they weigh out portions of bread for you to eat, you will still be hungry.

27 'And if you still don't obey Me but continue to walk a crooked path with Me; 28 I will walk among you with an angry mind, and I must discipline you seven times as much for your sins, 29 so you will have to eat the flesh of your own sons and daughters.      게다가 구체적으로 레위기 26장22절에서는 "wild animals"를 보내겠다 라고 천명하셨다. 그내용은 다음과 같다.     22 I will send wild animals into the land to eat you and kill your cattle, so you will decrease in numbers and your [land] will become empty.  여기 등장하는 wild animals 가 실제로 사자나 늑대 같은 들짐승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여기표현의 wild animals 은 그런종류를 말하는것이 결코 아니다.    그런데22절을보면 유대인이 거주하는땅이 텅비게 될것을 예언하고있다. .  "Your land will become empty"가 되려면 실제로 강력한 나라의 군대가 필요하다. 막강한 군대가 쳐들어오면 가능한일이다.  한편 레위기26장의 예언적성격의  저주의말씀이 이스라엘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전에 선언되고  이런저주가 실제로 두차례에걸쳐(기원전 607년 전후와 기원70년전후에) 발생한것을볼때 우린  하나님의 말씀의 무게를 느낄 수 있다!      다음성구를 읽어보자. 기원전 607년경 전후에 저주와 관련된  4종류의 재앙이 예루살렘에게  쏟아졌다.
36 ‘Then Jehovah the God of IsraEl made a pronouncement against the city, for He told me to say this:
Through famine, sword, and the plague,
I’ve handed this city to Babylon’s king.
위의기록은  예레미야32장36절의 내용이다. 여기도 역시 정확하게 4종류의 재앙에 대해 언급하고있다. 다만 wild animal 이란 단어 대신에 바빌론의 왕이 언급되고 있을뿐이다. 따라서 당시의  세계정부까지 고스란히 4종류의 재앙이 모두함께 언급되어있다. 이구절은 에스겔14장21절과 매우비슷하다.               따라서 계시록6장 2절의 흰말탄자는 재앙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수단이다. 이 세계정부는  앞으로 세계 평화와 안전을 약속하면서 등장할 것이다.  이세계정부는 놀랍게도 큰바벨론을  심판하기 위해서 하나님에의해 사용될 도구가 될것이다. (왜? 하나님에 의해 사용되는 도구라고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유가 성경에 나온다.)  계시록17장17절을 읽어보면 다음과 같다!  물론 미래의 세계정부는 자주적으로 그러한 행동을 하는것이라고 착각하겠지만 사실은 하나님의뜻이 그렇기 때문에 큰바벨론을 참혹하게 멸망시키는 것이다.  그점이 여기에 기록되어있다.("God will put the thought into their hearts to do"란 표현에 유의해보자) (이것은 하나님께서 미래의 세계정부와 각국정부에게 큰바벨론을 불로 태워버릴 생각을 심어줄것임을 예언하고 있다. 따라서 반드시 미래에 이일은 일어나고야 말것이다.)  계시록17장16,17,18절:  And because the ten horns and the wild animal that you saw will hate the whore, they're going to take away everything that she has and leave her naked, then they'll eat her flesh and burn [what's left] in a fire. 17 For God will put [the thought] into their hearts to do what He knows she deserves, and He's also the One who will give them the idea to hand their kingdoms over to the wild animal, so that whatever God says will be fulfilled. 18 Now, the woman that you saw means the great city that dominates the kings of the earth.' )      마치 고대 이스라엘을 징벌하기위해 신바빌로니아를 사용했던 것처럼 앞으로 큰바벨론을  철저하게 멸망시키기 위해서 세계정부를 활용하실 것이다.  에스겔14장21절은 다음과 같다.     'Then Jehovah said:
To JeruSalem, I'll be sending four things:
The sword, famine, and plague,
As well as ferocious wild beasts…
They'll destroy the men and their cattle.  이성구를 보면 똑같은 4종류의 재앙들이 등장한다!   God께서는 배교한 이스라엘 백성을 징벌하기 위하여  북쪽으로부터  신바빌로니아(느부갓네살왕)를 오게하셨다. 그점이 단도직입적으로 명확하게 예레미야 27장8절과 예레미야 32장36절에 설명되어있다. 특히 우리가 이성구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성경구절에는  예레미야 15장2절처럼,그리고 레위기26장처럼,그리고 에스겔14장21절처럼,4가지의 하나님의 징벌수단이 모두(All) 들어있기 때문이다.  렘27:8       
8 And upon any nation or kingdom
That won’t serve King NebuChadNezzar
(That refuse to wear his yoke on their necks),
I’ll send the sword, famine, and plague, says Jehovah,
Until they yield to his hand.  우리가 익히 알고있듯이 느부갓네살왕으로 대표되는 World Government 였던  신바빌로니아는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와서 수많은 사람을 학살하고 상당수의 유대인 포로들을 갈데아 지방으로 사로잡아갔다.  뿐만아니라 신바빌로니아 군사들의 손에서 벗어난자들은 다른 방식으로 죽음을 당했다. 그것은  2)Sword  3)Famine  4)Plagues 였다.  따라서 앞으로도 "주의날"이 되면  실제로는 우상숭배를 하면서 예수의 계명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예수의 제자라고 자처하는, 가짜 하나님의 백성들을  징벌하기위해  1)세계정부와 2)칼과 3)기근과 4)전염병이 동원될것이다. 이점이 계시록 6장2~8절까지의 예언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거룩한종들을 살해해온 기성종교조직과 그속에 연합한자들을  징벌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이미 예루살렘을 징벌하실때 사용했던 4가지의 징벌카드를 한번더 사용할것이다.  그래서 계시록18장4절과 예레미야 51장6절에서 큰바벨론에 소속되어있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바벨론으로 부터 도망 나오라!"고 예언되어 있는것이다. 큰바벨론에 임할 재앙과 멸망이 지독할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예레미야51장6절의 내용을 참조해보자.     
6 ‘So, those in Babylon’s midst should now flee…
Each man should save his own soul!
In her unrighteous ways, don’t get involved,
Since it’s time for her to be punished…
To be repaid for the bad things she’s done!  여기 이내용은 계시록 18장4절부터7절의 내용과 거의 흡사하다!   그내용은 다음과같다.   
4 Then I heard another voice from the sky say: 'Come out of her my people! Come on out, so you don't share in her sins and receive part of her plagues! 5 For her sins have piled all the way to heaven, and God has remembered all the unjust things that she has done. 6 So, pay her back for all the [bad] things that she's done! In fact, pay her back with twice as much… double the payback for the things she did! If she poured [poison] in a cup, then pour in twice as much for her!   따라서 앞으로 큰바벨론에 임할 재앙이 매우 지독할것이므로 그러한 재앙을 피하려면 당연히 큰바벨론에서 나와야한다!  쟁점은 이것이다. 어느 종교조직이 큰바벨론에 속해 있는가? 하는점이다. 그점을 이해하는것이 앞으로 생과사를 가를것이다. 이러한 큰바벨론의 멸망은 언제 발생할까?  마지막 끝날의 "시험의때"에 (계시3:10) 발생할것이다.  달리 말하면 계시1장10절에서 말한 "주의날" 에 발생할것이다. 그러면 계시록6장2절에 등장하는 마지막 세계정부는  왜 "흰말"을 타고 있는것으로 묘사되었을까?  예레미야27장1절부터 8절까지에 그것에 관한 힌트가 들어있다. 이성경구절을 통해 우리는 GOD께서 이스라엘과 중동의 여러나라들에게 심판을 집행할때 느부갓네살왕의 바벨론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실제로 신바빌로니아를 멸망시키기위해서 메데- Persia제국을 일으키시어 바빌론을 멸망시키셨다.  예레미야51장의 예언은 일차적으로 바빌론의 멸망에 관한 예언이다. 하지만 이예언은 더큰성취를 앞에 두고있다.  특히 예레미야51장52~54절을보면 바빌론을 멸망시킬자를(destroyer) 하나님께서 보내신다라고 설명하고있다. (실제로 바빌론을 멸망시키려고 고레스대왕을 하나님께서 보내신다. 이때가 기원전 539년경이었다.) 
‘And because of this, {Look!} days will come, said Jehovah,
When I’ll take vengeance upon her carved idols,
And the slain will fall in her land.

53 ‘So if Babylon could climb up into the skies
And fortify her strength in the heights;
I’d still send those who’d destroy her, said Jehovah.

54 ‘So from Babylon, you will hear cries,
As destruction comes to the Chaldeans.'             따라서 당시 심판대상에게 하나님의 분노를 퍼붓는것(바벨론이 저지른 대량학살!)은  일종의 "의"를 이루는 행동 이었음을 이해하게된다.  따라서 계시록6장2절의 흰말도 세계정부로써  큰바벨론과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분노를 표현하는 "수단"이 되기(계시17:17참조) 때문에 "흰말"을 타고 있는것으로 묘사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세상의 모든나라가 앞으로 등장할 세계정부에게 힘을 실어주게 될것이다.  왜냐하면 계시록18장13절에서 이렇게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13 And they'll all just have one idea in mind… to give their power and authority to the wild animal.  여기언급된 wild animal 은 계시록13장2절과3절에서 다음과 같이 묘사되어있다.      This wild animal that I saw looked like a leopard, but it had feet like a bear and a mouth like a lion. Then the Dragon gave [this beast] power, a throne, and great authority.

3 One of [the animal's] heads looked like it had been mortally wounded, but this deathblow had been healed and the whole earth started following it admiringly.  여기 (wild animal) 혹은 (wild beast)는 온땅의 백성들로부터 숭배를 받을것이다. 이세계정부는 계시17:11에 다음과같이 묘사되어있다.  However, the wild animal that was but isn't is an eighth king that comes from the seven, and it goes off into destruction. 여기언급된 여덟째왕을 여호와의 증인의 통치체는 국제연합이라고  한때 가르쳤다. 왜냐하면 국제연맹이 세계평화를 부르짖으면서 1919년에 세상에 나타났다가 사라진 다음  1945년이후에 다시 "국제연합"이란 칭호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계17:11의 여덟째왕은 인류역사의 가장 끝때에  잠깐 전세계를 장악하고 폭정을 자행하는 범세계적인 독재 정부일것이다. 아마도 나치정권과 비슷한 폭정을 자행할 것이다.  따라서 일부 종교그룹이 주장하듯이 여기의 여덟째왕은 영미이중 세계강국이 아니다. 이여덟째왕은 아직 세상전면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왕이 모습을 드러내기위한 "정해진때"가 아직 안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정부를 출범시키려는  물밑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이글을 읽는 독자라면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세계정부 관련 전세계  정치 지도자들의 어록을 읽어볼 수 있을것이다!  이제 세계정부가 출범하면 가장 우선적으로 기성종교조직 특히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자처하는 카톨릭교의 중심지 바티칸과 종교지도자들과 평신도들을 철저히 멸망시킬것이고,  회교도들의 신앙의 중심지 메카와 회교도역시 철저히 파괴할것이다. 이밖에도 예수를 따른다 라고 자처하는 여러 기독교종파들의 핵심본부와 그들 종교의 신자들을  파괴할것이다!    이처럼 여러 하나님의 백성들로 자처하는 큰바벨론의 구성요소가 왜 철저히 파멸에 이를것인가?  그점이 예레미야51장과 계시록 18장에 자세히 써있다. 큰바벨론의 구성요소는 1) 하나님의 거룩한종들을 살해한  "피흘린 죄"가있다. 2) 말로는 하나님을 숭배한다라고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온갖 종류의 우상숭배를 하고있다.   3)정치적요소와 결합하여 영적음행을 자행해왔다.  4)땅위에서 자행된  크고작은 수많은전쟁의 원인이 그들(큰바벨론)이기 때문이다. 5)계시록18:5절에 따르면 큰바벨론의 죄가 하늘에까지 도달했다 라고 표현되어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큰바빌론은 멸망을 당한다.  (계시록17:16)  (계시17:6). 그리고 이러한 거짓종교들의 집합체를  앞으로 등장할 세계정부가 괴멸시킬것이다.  이같은 대량학살을 하기 위해서 제3차세계대전을 일으킬것이고,  아마도 유대교도와 회교도들간의 충돌을  유도한 다음 이같은 대량학살을 자행할것이다.  뿐만아니라 이세계정부는  로마가 1~3세기에  수많은 예수의 증인을 살해했던 것처럼 "예수의 증인"들을 살해할것이다.  고대로마가 예루살렘에 쳐들어가서 1.100.000명만(이들은 유월절을 기념하려고 모여들었다가 로마군대의 포위망에 갇혀서 꼼짝못하고 죽임을당했다.) 죽인것이 아니다. 로마는 일세기부터  3세기까지 카톨릭이 정식으로 출범하기까지 수많은 하나님의 거룩한 종들을 살해했다.  로마가 이처럼 하나님의 거룩한종들을 죽일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었을까?  그렇다!  로마가 할일이 다니엘9장과 8장에 예언되어있다. 특히 로마는 예수의 제자들을(holy ones) 죽일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었다.  다니엘 8장24절에서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기록하도록 알려준내용이다.   그내용은 다음과같다.   
24 'Though he'll have great power, the strength won't be his;
Then he'll prosper and corrupt in wondrous ways…
He'll take action and he will bring ruin
To a people who are mighty and holy.  실제로 기원 29년부터 기원325년 니케아 종교회의가 개최되기까지 상당수의 참그리스도인들이 로마제국의손에 의해 처형당했다. 일부는 사자밥으로 일부는 화형으로 일부는 칼로 목베임을 당했다. 따라서 앞으로도 세계정부(8째왕)는  일세기의 로마처럼 하나님의 거룩한 종들을 살해할 것이다!  그점이  계시13장7절 에 예언되어있다.                             .(계시13:7: 
7 Thereafter, he was allowed to go to war with the Holy Ones and conquer them, and he was given power over every nation, people, language, and ethnic group.)   이성구는 마지막 세계정부에게 "power"가 주어질것이라고 설명한다. 게다가 세계정부는 예수의 증인들(holy ones)과 전쟁을 치를것이고, 사실상 그들을 죽일것이라고 설명한다. 왜냐하면  "He was allowed to conquer  holy ones" 라고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하여 계시록11:7 은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야수가 두증인을 살해할것임을 이렇게 예언하고있다.        
7 "Then, after they've finished their testimony, the wild animal will come out of the abyss to fight them, conquer them, and . 세계정부는 마지막으로  여러 국가들의 군대와 연합전선을 형성해서 예수그리스도의 군대와 싸우려고 나오게 될것이다. (계시록19:19,20)    
19 "Then I saw the wild animal along with the kings of the earth and their armies all gathered to wage war against the one who was sitting on the [white] horse and his army. 20 However, the wild animal was captured along with the false prophet that performed the signs in front of it that he used to mislead those who received the branding of the wild animal and those who bowed low before its image. While they were all still alive, they were tossed into the lake of fire that burns with sulfur."
계시록6장2절의 흰말탄자의 등장은 "주의날"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것이다. 이때로부터 이땅에는 광범위하고 처절한 고통과 죽음과 멸망이 있게될것이다.  일세기에 어떤 과정을거쳐서 유대사물의제도가 마지막날을 경험했을까?  유대사물의 제도의 마지막날은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 유대사물의제도의 마지막날(Last days)은 다음과 같은 몇가지 특징을 보여줬다!   그특징을 정리해본다. 1)기원33년 오순절에 120명에게 성령이 내려오면서 부터 유대사물의 제도의 마지막날이 시작되었고,  40년이 지난 기원73년에 마사다에서 저항세력이 모두 자살함으로써 끝이났다.    2)이기간동안  두가지일이  일어났다.  먼저 참그리스도교의 전파가 일어났다.  동시에 광범위한 박해가 일어났다.  많은 예수의 제자들이 죽기까지 하나님께 충절을 고수했다.  3)동시에 로마는 메시아를 죽인뒤에 계속해서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승승장구했다.   게다가 이기간동안 수많은 거룩한자들을 살해하였다.   4)다니엘서의 예언대로 로마는  두가지 중요한일을 수행했다. A) 예루살렘 성전에서 행해지던 동물"희생"제사를 폐지하였다. 왜냐하면 예루살렘성전을 기원70년에 성공적으로 파괴했기 때문이다.  B)거룩한곳(예루살렘을) 기원70년부터 기원73년에 걸쳐서 철저히 짓밟아서 완전한멸망을 가져왔다.  이두가지 이벤트는 매우중요하다. 사도 베드로는 기원33년오순절에 120명이 다락방에서 성령으로 인침 받은 상황을 설명할때,   요엘서 2장의 예언이 성취되는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명백하게 1세기의 그때를 "마지막날"이라고 표현했다.   따라서 일세기에 유대사물의 제도는 마지막날을 경험했다. 4)마태24장과누가21장에 예언된바대로 기근과 지진등이 일어났다.  5)마지막으로 로마군대가 기원66년에 일차적으로 예루살렘을 에워쌈으로써, 그멸망이 임박했음을 만천하에 알렸다. (예수께서는 로마군대가 1차침략시에 잠깐 포위했다가 전격적으로 철수할것이라고 예언하지 않으셨다. 설령 기원66년에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말뚝을박기 시작하다가 갑자기 철수명령을 받고 돌아갈것을 알고 계셨을 수 도있다. 왜냐하면 기원전610년경에도 신바빌로니아가 예루살렘을 포위했다가 이집트의 파라오왕이 이스라엘을 도와주러 올라온다는 소식을 듣고나서,  포위망을 풀고 갈데아(바빌론)로 돌아간적이 있었기때문이다.   물론 얼마 뒤에 바로 이집트군대가 돌아가자마자 다시 예루살렘으로  바빌론의 군사가 되돌아왔고,  이번에는 철저한 포위와 이로인한 굶주림이  백성에게 엄습했다. 예루살렘의 백성들은 먹을것이 없어서  자신들의 자녀를 삶아먹었다!   이러한 참혹한 내용이 예레미야의 아가서에 자세히 묘사되어있다!! )    과거의 예루살렘의  1차멸망을 이해하고 있던 자들은 얼마 없었을 것이고,  이들은 기원66년에 전격 퇴각한  로마군대가 다시 돌아올것을 예측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  특히나 예수그리스도의 예언을 분석해보면  철저한 멸망과 파멸과 대량학살을  이야기 하셨으므로, 충분히 로마군대가 되돌아 올것을 예견할 수 가 있었다.  이일은 실제로 일어났다! 기원70년에 유대인들이 유월절을 기념하러 모여든 축제 기간에 로마군대가 되돌아 왔다.        유대 사물의 제도의 마지막날이 전격적으로 시작되었다는 신호탄은 예루살렘에 모여있던 120명에게 예수께서 성령으로 침례를 베푼것이었다.  이점이 사도행전2장에 자세히 기록되어있다.  예수님의 이같은 행동은 광범위한 전파사업을 위한  예정된 수순이었다.  그러므로 기원33년부터 기원73년까지 유대인들에게 일어난  사건을 살펴보면 앞으로 어떤일이 발생할지를 대충알 수 있다. 왜냐하면 기원70년부터73년까지 대략 3년6개월 동안에 참혹한 대량학살과 파괴가 일어났다. 이같은일은 기원전 620년경에 발생한 1차 유대사물의제도의 멸망시에도 발생했었다. 특징은 다음과같다.   1)당시세계정부가 예루살렘을 공격해왔다.(1차 포위공격이 있었다가,  포위망을 풀고 철수했다가 다시 되돌아와서 2차공격시에 철저히 파괴한것 역시 매우 비슷하다!) 2)대량학살이 일어났다. 3)끔직한 굶주림이 엄습했다.  두경우 모두 심지어 자신들의 자녀를 먹는일이 일어났다. 4)전염병으로인해  수 많은 사람이 죽었다. 5) 두경우 모두,  많은 유대인이 포로로 사로잡혀갔다.    이번에도 4종류의 재앙이 예루살렘에 엄습한다. {그것은 1)wild animal의 공격이 있고, 2)Sword 로 대량학살이 일어나며, 3)famine으로 자녀를 먹는일이 있게되며, 4)plagues로 잔여 생존자들을 죽인다.} 그런데 기원66년에는 매우 이상한일이 일어났다.  기원전 610년경은 이집트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도와주러 올라온다는 소식이 이었으나, 기원66년의 경우에는 그런 경우가 아니었다.    로마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있다가 갑자기 포위를 풀고 철수한것이다!   이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왜냐하면 이일로 인해 예루살렘에있던 예수의 제자들이 요단강 동쪽으로  피할 여유를 얻었기 때문이다.  물론 로마정부가 참그리스도인들을 계속해서 살해하고 파멸로 이끈것은 사실이다.  게다가 카톨릭을 세상에 소개한것도 콘스탄틴황제 시절의 로마정부다. 아뭏튼 기원66년의 로마군대의 철수는 참그리스도인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절호의 챤스였다. 이와 같은일이 한번 더 일어날까?  그럴 수 도 있다!   앞으로 큰바벨론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세계정부가 움직일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계시록에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것과 비슷한표현이 등장한다. 일단 마가복음13:14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다.  마가13:14:

'Now when you see the disgusting destroyer standing where it shouldn't (the readers should pay attention to this), then those in Judea should flee to the mountains.  이예언의 말씀이(제자들이 도망가려면~) 성취되려면 반드시 로마군대가 철수해야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실제로 철수했다! 따라서 로마군대의 철수는 하나님께서 하신일임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이같이 도망가라!는 명령이 한번 더 발해지는가? 그렇다! 이번에 대상은 큰바벨론이다. 그점이 계시록 18:4~6에  그리고 예레미야51장6절과45절에  나온다. 이것은 큰바벨론으로 부터 나오라는 경고다. 여기 계시18:4~6절의 내용을 보자.
4 Then I heard another voice from the sky say: 'Come out of her my people! Come on out, so you don't share in her sins and receive part of her plagues! 5 For her sins have piled all the way to heaven, and God has remembered all the unjust things that she has done. 6 So, pay her back for all the [bad] things that she's done! In fact, pay her back with twice as much… double the payback for the things she did! If she poured [poison] in a cup, then pour in twice as much for her! ---------------------------------------------------------예레미야51:6:
6 ‘So, those in Babylon’s midst should now flee…
Each man should save his own soul!
In her unrighteous ways, don’t get involved,
Since it’s time for her to be punished…
To be repaid for the bad things she’s done! -----------------------예레미야51:44,45:

44 For, I will take vengeance upon Babylon,
And from her mouth, I’ll snatch what she ate.
No more will nations gather with her,
And even her walls will soon fall.

45 ‘So, get out of her midst, O my people…
Let each man save his own life
From the anger and rage of Jehovah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The Letter to Baron Rothschild from Russell

Jerusalem, August 18th, 1891. To the Honorable BARON HIRSCH. RESPECTED SIR: – I, a Christian, but a lover of the seed of Jacob, especially because of the promises of God yet remaining to them and the Holy Land, address you upon a subject which I know lies close to your heart. That you may know of my interest in your people, I will cause to be sent to you a copy of each of two volumes of my own writings, in which the promises of God to your nation are cited and commented upon. At present, accompanied by my wife, I am in Palestine, taking a hasty view of the land of promise and its people, and considering the prospects of the soon fulfilment of the predictions of the prophets. As you will see from my books, we find the testimony of the prophets to be, that your nation will be greatly blessed and returned to divine favor between now and the year 1915, A.D. The present persecutions in Russia we believe to be a mark of divine favor rather than the reverse. The Lord declares that ...

"The Origin and History of the Doctrine of Endless Punishment"

<"The Origin and History of the Doctrine of Endless Punishment"> ​ ​ By Thomas B. Thayer ​ ​ ​ *Written in 1855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 *THE WORD "SHEOL," OR THE OLD TESTAMENT DOCTRINE OF HELL.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 The word Hell, in the Old Te...

Mateo 28:19 es falso?

MATEO 28:19 FALSO...? ""LEA ESTE DOCUMENTO COMPLETO Y SAQUE SUS CONCLUCIONES"" Una simple reflexión a causa de…  QUÉ ES CONNOTADA LA ESTAFA POR LA ADULTERACIÓN DEL VERSO DE MATEO 28:19 Mateo 28:19 Por tanto, id, y haced discípulos a todas las naciones, bautizándolos en nombre del Padre, y del Hijo y del Espíritu Santo. Comentario:  Este es el verso más importante para los “Trinitarios” como para sostener su falsa “doctrina trinitaria” y el falso nombre en el cual deben de ser “Bautizadas” las personas y es muy evidente la importancia el demostrar que se trata de una “descarada estafa” la adulteración del verso por parte de la “Iglesia católica romana”. CODEX SINAITICUS 300 d.c. En este “Codex” debería aparecer la palabra G4151 πνεῦμα – pneúma de G4154; corriente de aire, i.e. respiración (soplo) o brisa; por analogía o figurativamente un espíritu, i.e. (humano) el alma racional, (por implicación) principio vital, mentalmente disposición, etc.,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