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의 가르침의 모순

      

        다음내용은 마태24장29~31절의 내용이다. 이성구를 살피는이유는 이성구의 성취를 미래싯점으로 보는대신에 과거싯점에 이미 성취된것으로 파수대가 설명하기 때문이다.

 이성구를 희랍어70인역과 여호와의증인의 신세계역과 바이블허브를통한 다른번역판들의 내용과 비교하면서 동시에 과거파수대지가 어떻게 이 예수그리스도의 큰환난관련 예언을 분석(과거에 성취된것으로)했는지 살펴봄으로써 어떻게 통치체가 자기모순에 빠져있는지를 보여주기위함이다.

 먼저 마태24장29~31절의 희랍어70인역 2001번역물이다.

 29 ‘Then, immediately after that difficult time;
The sun will grow dark,
The moon won’t give out its light,
The stars will fall from the skies,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will be shaken.

30 ‘Thereafter, the Son of Man’s sign will appear in the skies, and all the tribes of the earth will beat themselves in grief as they see the Son of Man coming on the clouds in the sky with great power and glory. 31 For He’ll send his messengers [blowing] loud trumpets, who will then collect his elected from the four winds… from one end of the sky to the other.  

이에 반해 바이블허브의 여러번역판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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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ternational Version
"Immediately after the distress of those days "'the sun will be darkened, and the moon will not give its light; the stars will fall from the sky, and the heavenly bodies will be shaken.'

New Living Translation
"Immediately after the anguish of those days, the sun will be darkened, the moon will give no light, the stars will fall from the sky, and the powers in the heavens will be shaken.

English Standard Version
“Immediately after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 the sun will be darkened, and the moon will not give its light, and the stars will fall from heaven,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will be shaken.

Berean Study Bible
Immediately after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 'The sun will be darkened, and the moon will not give its light; the stars will fall from the sky,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will be shaken.'

Berean Literal Bible
And immediately after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 'The sun will be darkened, and the moon will not give its light, and the stars will fall from the sky,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will be shaken.'

New American Standard Bible
"But immediately after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 THE SUN WILL BE DARKENED, AND THE MOON WILL NOT GIVE ITS LIGHT, AND THE STARS WILL FALL from the sky,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will be shaken.

  신세계역은 다음과같다.  (마태24:29~31) 

'And immediately after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 the sun will be darkened, and the moon will not give it's light, and the stars will fall from the heaven,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will be shaken.' Then the sign of the Son of man  will appear in heaven, and all the tribes of the earth will beat themselves in grief, and they will see  the Son of man  coming on the clouds of heaven with power and great glory. And he will send out his angels with a great trumpet sound, and they will gather his chosen ones together from the four winds, from one extremity of the heavens to their other extremity.

여러번역판과 신세계역과 희랍어70인역의 번역을 살펴보면 표현의 뉘앙스가 다소차이는있어도 대동소이하다.

 먼저 "어려운때" 혹은 "큰환난" 혹은 "고통의때"가 있은 이후에  

1)태양과달과 별에 징조가 보이고

 2)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 나타날 것이며

 3) 지상의 모든 민족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며

 4) 마지막으로 그 분 예수 그리스도의 선택을 받은자들이 천사들에 의해서 모여 질 것이다. 

         자이제 파수대가 이들각각의 이슈에 대하여 뭐라고 설명하고있을까? 

1975년 9월 15일 564 페이지 18항 파수대지기사에 따르면 다음사진과같다. 

이점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가있다.

분명히 마태24장29절은 이 천체들《태양과달과 별들?사실은 문자적인 천체들에관한 설명이 아닌것으로 보이지만~》에 나타날 징조가  "환난의때" "이후" 라고 설명하고 있지만《통치체는 큰환난이 아직 미래의일이라고 설명한다! 이른바 전무후무한 큰환난은 아직 미래의 이벤트라고 가르친다.》반면 위의 파수대 연구기사는 이미 일어났다!  라고 설명한다.  

 다음에 보게될 사진은 두번째 이슈인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 나타날것이란 점에 관한 파수대기사(1966년도 1월15일 40페이지) 내용이다. 

  

파수대의 설명에 따르면 인자의 징조가 1914년에 하늘에 나타났다(appeared in heaven)라고 설명하고있다!   

이설명 역시 마태24장의 설명에 따르면 말도 안되는주장이다. 

왜냐하면 여호와의증인들 스스로가 인정하듯이 아직 "큰환난"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소개할 내용은 인자가 구름을 타고 온다는 내용으로서 성서는 인자가 큰 권세와  영광으로 구름을 타고 오실때 모든민족이 볼 것 이라고 설명한다.  

성서에 따르면, 이 일 역시 큰환난 이후에 있을 것이므로 아직아무도 이러한 인자의 모습을 본자가 없다. 그렇지 않은가?  

그러면 워치타워협회는 이점에 대하여 뭐라고 설명하는가?

(1952년 파수대5월1일호 273페이지 5항)의 대답을 살펴보자.

이설명에 따르면 1914년에 예수그리스도의 적들이 그분의발 아래 놓이게 되었고, 하늘구름을타고 큰영광과 권세를 지닌채로 오시는것이 목격되어져왔다라고 설명하고있다.(has been seen the sign of~~~)  

자 이제 그렇다면 4번째 이슈즉 인자가 자신의천사들을 사용해서 선택받은  사람들을 모으는일은  언제 시작되었다  라고 설명하는가? 

성서는 이 일 즉 천사에 의해 선택받은자들이  모아들여지는일《밀수확 에관한 비유 참고》이 큰환난이후의 일임을 명시하고있다. 

하지만 통치체는 그점에대해 생각이 다른 모양이다.  

여기 보이는사진은  (1984년9월15일호16항) 파수대 기사이다.    

       

        

             여기 스페인어기사를 보면 예수께서 일차세계대전이 끝난직후인 1919년부터 천사들을 보내어 선택받은자들을 모아들이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한다. 여기 표현은 이렇다. 

"Jesus Cristo envió a sus ángeles celestiales para que reunieran a los escogidos  que se hallaban por todas partes de la tierra. Bajo la supervision de la Sociedad Watch Tower Bible and Tract." 

여기 표현이 이상하지 않은가? 천사들이 온땅에서 선택받은자들을 모으는일을 하는데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의 감독하에 그일을 한다?  

이표현에서 두가지점이 예사롭지 않다. 첫째로 예수께서 이미 천사들을 보냈다. 라는 표현이고 둘째로 워치타워협회의 감독하에 예수께서 모으는일을 하고 있다는 표현이다. 이것은 거짓말이다. 워치타워협회는 예수께서 사용하고 있지않다. 오히려 "Deep State"가 사용하고 있다. 

이들의 비밀스런 어젠다가 명확히 드러날 타이밍이 다가오고있다. 덴마크에 있는 순회대회장을 피라미드와 전시안으로 만들면서 이들 "deep state" 관계자들은 수많은 덴마크의 여호와의 증인의 신자들이  일루미나티의 전시안 내부에 앉아서 연사의 연설을 경청하도록 설계했다. 

여호와의 증인의 헤드쿼터가  뉴욕에서 외부로 이동한것은 나름대로 의미가있다.  후에 뉴욕에 원자폭탄이 터지게되면 통치체는 하나님이 인도해서 미리 뉴욕에서  현재의 자리로 이사하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라고 거짓말을 할것이다. 

1914년에 인류역사상 중대한일이 일어날 거라고 러셀이 예언했다. 이것은 로스차일드와 러셀간의 컨넥션에 기인한것이다. 이와비슷한일이 한번 더 일어날 것이다.  

따라서 일루미나티의 계획을 어느정도 알고있는 통치체는 뉴욕에서 이사가도록 미리 언질을 받았을지 모른다.  뉴욕에서  원자폭탄이 터지면 세계3차대전이 발발할것이다. 어쩌면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서도 원자폭탄이 터질 수 있다. 

이 두경우 모두 "Deep State"가 수백년전부터 준비해 오던일이다.  이일이 성사가되면  "이란의 테러리스트"가 했다고 메인 뉴스가 보도할것이다.  사실은 "Deep State"가 하는짓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사건을 조작하는것은  땅짚고 헤엄치는것보다 쉽다. 전세계의 모든 정보부가 자신들의 수족이기때문이다.

이란을 공격하려면  이같은 사상최대의 테러행위를 이란이 저질렀다고 뒤집어 씌워야하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이스라엘과 미국과 영국과 프랑스가 이란을 공격한다.  이에대해 러시아와 중국이 이란편을 들면서 세계가 3차대전에 뛰어들게 된다.  아니면 이스라엘이 대륙간 탄도탄미사일을  러시아로 혹은 뉴욕으로 날린다. 당연히 일반사람들은   이스라엘이 꾸민짓임을  전혀 눈치채지 못할것이다.

 이러한  시나리오는 가상 시나리오다. 하지만 일어날 가능성은 상당하다.   왜냐하면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는  이스라엘 수상 "나탄야후"의 폭로는  사실상 이란의 핵무기 보유노력이 사악한것인양  선전하는효과를 거둔다.     사실상 이스라엘은 이미 수소폭탄까지 갖고있고 원자폭탄은 200여기를 이미 확보했다.    전면전이 일어날려면 이스라엘에 원자폭탄이 터지고 수백만의 유대인이 동시에  죽어야한다.  이같은일이 뉴욕에서도 터질것이다.  워싱턴은 "Deep State" 가 매우중요하게 생각하는 상징물이 많아서  워싱턴에서 원자폭탄을 사용하진  않을것이다.  텔아비브를 주목하는이유는 예루살렘에서 67km나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세계정부가 헤드쿼터를 예루살렘에 설치할가능성이 다니엘서 마지막구절에 예언되어있다. 따라서 우린 예루살렘에 세계정부의 헤드쿼터가 설치될것으로 본다.  이러한 세계3차대전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이것은 "Deep State"가 원하는 "New World Order" 를 위해서 세계인구의 50%를 제거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신세계질서를  가져오려면 반드시 세계인구를 대폭 감소시켜야한다. 이일을 위해서 3차세계대전을 일으키는것이다.   

3차대전이 끝나자마자 세계정부가 바로 등장하지 않는다.   먼저 무정부주의자들에게 무기를 줘서  자신들의 야망을 위해 혁명이 일어나도록 조장한다. 그러한  무정부주의자들의 사회혁명을  진압하는 정의의 사도로서  세계정부가 등장한다. 물론 이것은 하나의  시나리오에  불과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실제로 발생할지는 시간이 알려줄것이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보자. 마태복음은 이 일 《선택받은자들을 모아들이는일》이 극심한 "환난의때"  이후에  일어날것이라고 못박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치체는 이일이 이미 일어났다!라고 설명하고있다!  《모순에 빠진모습이다》

여호와의 증인의 통치체는 마태25장29절의   "after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           란 표현 이 "before  the tribulation of those days" 로 바뀌어 표현되어 있었기를 얼마나 열망했을까?  

어쩌면 가까운 장래에 자신들의 신세계역을 다시 출간할때 그같은 "변조"를 꾀할지도 모른다. 

다음 두개의사진은 여호와의 증인의 마태24장3절과21절29절에 나오는"환난"이 인류에게있어서, 전무후무한 "큰환난" 이며 이일은 앞으로 미래에 일어날 것이고, 악한 사물의제도의 대단원의 종결을 의미한다라고 가르치는《 증거사진》이다.        

 

          

      이같은 통치체의 가르침으로 인해 가르침 자체가 모순에 빠진모습이다.  

먼저 통치체는 큰환난이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일이라고 가르친다. 

동시에 마태24장29~32절의 여러 이벤트들이 1914년부터1919년사이에 일어나왔고 일어나고있다 라고 설명한다. 

 이제 "이해의 조정"이란 단어를 사용해서  1914년에 예수께서 하늘에서 임재《임재를 의미하는 단어 파로우시아가 마태24:3에 등장한다는주장은 가짜다!》를 시작했다 라는 기존의 교리를 바꿔야할것이다.

 아마틀림없이 그일을 할것이다. 왜냐하면 한세대이론이 틀렸음이 명백해지자, 통치체는 두세대이론을 들고  나오지 않았는가? 

앞으로 또다시 큰환난이 발생하지않고 약100년이흘러가면《 바이블의 미래관련 예언을 읽어보면, 틀림없이 그렇게 될것이지만~》 통치체는 3세대이론을 들고나올까? 아니면  1914년 임재교리《존아퀼라브라운이 창안한 이상한계산법7×360=2520에관한 이론》가 가짜였다! 라고  솔직히 인정하고 3세대이론을 포기할까?  

우리가 보기에는 삼세대이론으로  신자들을  현혹  하기보다는 1914년 예수그리스도의 "하늘임재(파로우시아)" 교리를 포기하는쪽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예수그리스도의 오심(coming)은 두차례《먼저  첫번째로 1914년에 하늘에서 왕권을 수여받고 두번째로는  땅으로 천사들과 함께 내려오시는 방식으로》일어나는것이 결코 아니다! 

 마태24:29~32에 따르면 "환난"이후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신다!  《일부 성서연구생들은  마태24:29에 나오는 "즉시 이후에"란 표현이 마태복음의 원본에는 없고 나중에 첨가된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있다!》 《아래를 살펴보면 그렇게 말하는이유가 나온다》

여기서 "coming"하신다는 말의 기본개념은 "파워와 큰영광"을 지니시고 땅으로 천사들과 함께 "온다"는 의미다. 

아래의 내용은 마태24:29~31절의 내용이다. 여기에  내용을  싣는이유는 누가복음21장24,25절의 내용과 비교 해보기 위해서이다. 이 두 성구가 같은 내용을 설명하고 있지만 사용된 단어가 많이 차이가 난다. 무엇이 정확한 예수님의 말씀일까?

²⁹ ‘Then, immediately after that difficult time;
The sun will grow dark, 
The moon won’t give out its light, 
The stars will fall from the skies, 
And the powers of the heavens will be shaken.

³⁰ ‘Thereafter, the Son of Man’s sign will appear in the skies, and all the tribes of the earth will beat themselves in grief as they see the Son of Man coming on the clouds in the sky with great power and glory. ³¹For He’ll send his messengers[blowing] loud trumpets, who will then collect his elected from the four winds… from one end of the sky to the other.

누가21:24~27  《 ²⁴ They’ll either be cut down by swords or be carried to the nations as captives. Then JeruSalem will be trampled by the gentiles until the times of the nations are filled.

²⁵ ‘At that time, there will be signs in the sun, moon, and stars. And on the earth, the nations will all be in distress, for they’ll be confused by the roaring and the rolling surges of the seas. ²⁶ Then men’s hearts will become weak with fear in expectation of the things that will be coming upon the habitation of mankind, as [they see] the powers in the heavens being shaken. ²⁷ And that’s when they’ll see the Son of Man coming on a cloud with great power and glory.》누가 21장25절을 읽어보면 마태복음과 많은 차이가 있다. 마태복음은 ‘Then, immediately after that difficult time 라고 표현한 반면에 누가는  At that time, there will be signs in the sun 라고 기록하였다. 무슨표현이 정확할까?  마가복음 13장23~25절은 다음처럼 표현했다.

²³ ‘Now, you must be careful, because I’ve warned you!

²⁴ ‘Then in the days that follow this difficult time, 
The sun will grow dark and the moon will not shine; 
²⁵ The stars will be falling out of the skies,
And the powers in the heavens will be shaken.  마가복음에는 "즉시"란 단어가 빠져있다.  마가가 마태복음을 많이 참조했다면 왜 여기서 "즉시"란 단어를 뺐을까? 

사실은 마가가 실수한것이 아니다.  누가복음엔  아예 그런 단어가 없다. 누가는 단지 "at that time"  이라고 썼다.  그러므로 마가와 누가 두사람 모두  "즉시" 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마태의 기록의 "즉시"란 단어는 첨가된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또있다. 그것은 마태24장20절과 마가13장18절이다. 

이 두 기록은 똑같은 내용을 기록하고 있으나 사용된 단어가 다르다. 

먼저 마태24장20절이다.     they should keep praying that their time to run doesn’t arrive in the winter or on a Sabbath!  

 똑같은 내용을 마가는 이렇게 썼다. 마가13:18; keep praying that this doesn’t happen during the winter!  

왜? 마가의 기록에는 "안식일"내용이 빠져있을까?  마가가 원래 참조한 마태의 원본 기록에는 "on a sabbath" 이란 말이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심지어 안식일이라도 적군이 침입해오면 안식일의 모든규정과 관습을 무시하고 적들과 싸웠을것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도망가라고 말씀하시면서  이같은 "비상 상황"이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을리가 만무하다. 

왜냐하면 비상시에는 안식일의 모든규정이 무시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가의 기록이 정확하다고 보여진다. 

이에대해 누가는 뭐라고 기록했을까? 누가의 기록에는 상응하는 내용이 존재하지 않는다. 

결론은 이렇다. 마태24장20절의 안식일 언급은 매우 어색하고  또 이상하다. 정황상 언급될 단어가 아니다. 

왜냐하면 도망가는 문제를 설명하실때  매우 긴급성을 갖고서 움직이라고 설명하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밭에 있던자들이 도망가려할때  겉옷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마태24:18참조) 그뿐만이 아니다. 마태24정17절을 보면 이렇게 설명하셨다.¹⁷ The man who is standing on his roof shouldn’t go down to remove things from his house, 자신집의 옥상에 있는자가 어떤물건을 챙겨가려는 이유로 집안내부로 들어가지 말라는 예수님의 당부는 얼마나 상황이 심각하며 긴급한지를 각성시키기에 충분하다.  이같은 말씀을 통해 추리해볼때 예수께서 너희의 도망가는일이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을리가 만무하다. 그렇지 않은가?  

 정황상  자연스럽지가 않다. 틀림없이  몇세기가 흐른뒤에 일부 에비오나이트(안식일을 철저히 지키는 종교그룹) 성경 카피스트들이 "안식일" 관련단어를 첨가한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히브리 텍스트에 기초한 번역판에는  안식일 표현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위에  언급한 2001 번역판에도 안식일 표현이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안식일" 표현이 왜곡된것으로 판단한다. 왜냐하면 마가의 기록에는 없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