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여호와의 증인 출신인 의사를 피해야 하는가? ==== 상술한대로 박경철의 저서에 나오듯, 주치의의 치료명령을 자기멋대로 거부하기 때문이다 어떤 의사나 간호사가 여호와의증인 신분을 지닌채로 동료 신자가 아닌 일반인 환자들에게 수혈하는 것을 거부한 사례가 있으며, 이는 명백히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강제로 타인에게 강요하는 행위이다. 더구나 수혈을 안받으면 사람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행위를 했으니 아주 악질적이라 할 수 있다. 나의 가족이 피를 과도히 상실해서 구급차로 실려가는데, 구급대원이나 의사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이라면서 수혈하는 것을 거부해서 결국 과다출혈로 죽어버렸다고 생각해보자. 더 무서운 것은 이들(여호와의 증인신분을 갖고있는 의료진들)은 그것을 '구원'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을 전혀 잘못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라는 것이다. 또한 수혈을 한번만 하면 살릴 수 있는 상태인지라, 수혈을 지시했더니 지멋대로 수혈대신 식염수를 밀어 넣는 사고를 낼 경우 그 책임은 관리와 재확인을 확실히 하지 않은 주치의가 대부분 뒤집어 쓴다. 쉽게 말해서, 이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신앙, 양자가 충돌하는 상황이 오면 신앙을 택한다. 그것도 당사자에게 제대로 고지하지도 않고서, 정말로 신앙심이 투철하여 도저히 수혈을 못하겠다면 환자나 보호자에게 그 사실을 고지하고 환자의 목숨을 살릴 수 있는 곳으로 인도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치료거부를 한 대가를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처벌받으면 된다. 과격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의사에겐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곧 신이요 신앙이다. --------------(이상은 한국의 어느 블로거가 쓴글을 그대로 퍼온 내용임!)------------------
Jerusalem, August 18th, 1891. To the Honorable BARON HIRSCH. RESPECTED SIR: – I, a Christian, but a lover of the seed of Jacob, especially because of the promises of God yet remaining to them and the Holy Land, address you upon a subject which I know lies close to your heart. That you may know of my interest in your people, I will cause to be sent to you a copy of each of two volumes of my own writings, in which the promises of God to your nation are cited and commented upon. At present, accompanied by my wife, I am in Palestine, taking a hasty view of the land of promise and its people, and considering the prospects of the soon fulfilment of the predictions of the prophets. As you will see from my books, we find the testimony of the prophets to be, that your nation will be greatly blessed and returned to divine favor between now and the year 1915, A.D. The present persecutions in Russia we believe to be a mark of divine favor rather than the reverse. The Lord declares th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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