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예수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처하는 종교그룹의 숫자가 4700여개에 이른다. 그렇다면 어느종교조직이 하나님과 예수께서 승인하는조직일까? 우리 주변을 둘러보자.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있는가? 아주가까운곳에 교회건물이 있다. 조금만 걸어가면 카톨릭성당이 있고 장로교회, 감리교회, 몰몬교회, 침례교회, 성결교회, 안식교회, 여호와의증인의 왕국회관, 루터교회, 오순절교회,약간 먼곳에는 아미쉬교회, 등등이 있다.
도대체 이들중 어떤종교를 믿어야할까? 하나님을 성실하게 찾는사람들이 자주하게되는 질문은 이것이다. 어떤기준을 따라야할까?
예수께서 경고하시길 거짓예언자와 거짓 기름부음받은자를 따르지말라고 하셨다. 그내용이 누가 21장8절과 마가13장21절과22절에 나온다. 먼저 마가복음을 보자.
21 'Then if anyone says to you, Look; here's the Anointed One! or, Look; there he is! Don't believe it! 22 For false anointed and false prophets will arise bringing signs and omens that could possibly mislead even the elected!
마가복음의 내용은 세가지가 중요하다.
1)거짓기름부음받은자와 거짓예언자가 일어날것이고, 많은사람을 그릇인도할것이다.
2)그들은 여러 이적을 행할것이다.
3)심지어 선택받은자들까지 그릇인도할 것이다.
이제 누가 복음을 보자.
8 And he replied: 'Be careful that no one misleads you, for many will come in my name and say, I'm the one, and The time has arrived, but don't follow them!
누가복음은 두가지 거짓말로 사람들을 모이게해서 그릇 인도할것에 관한경고다.
1) 예수가 아닌자가 자칭 "재림예수"라고 주장하며 나타날것이고,
2) "말세가 다 되었다" 혹은 "때가 됐다!"
라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을 모을것이다.
하지만 "그들을 따라가지 말라!" 라고 경고하셨다. ( Don't follow them!) 예수께서는 상당수의 가짜그리스도교 종교조직이 일어날것이고, 특히 "때가 얼마안남았다"라고 주장하며 시기의 다급함을 무기로 사람들을 규합하고 그릇인도할것이라고 말씀하신것이다.
주위의 종교조직이 전하는출판물을 읽어보라! 거길보면 곧 "세상종말"이 올것처럼 써있다.
이처럼 때의 다급함을 강조하거나, 세상종말론을 강조하며 등장한 종교조직은 역사에걸쳐 셀 수 없이 많았다.
촤근100년동안 가장 빠르게 규모를 확장시키는 종파가 그러하다.
그들은 몰몬교와 안식(재림)교와 여호와의 증인이다.
누가완 다르게 마가복음엔 이들 사이비그리스도인들이 다른방식으로 사람들을 그릇인도할것에 대하여 알려준다.
1)거짓 기름부음받은자가 나타날것이다.
(실제로 기원33년 오순절에 예루살렘의 다락방에 있던120명에게 성령이 불의혀 모양으로 임했던 기름부음의 사례가 있다.)
마가복음의 거짓기름부음받은자는 크게 다음의7가지 경우중 하나일 것이다.
A)본인스스로 하나님의 성령으로 기름부음받지 못한것을 잘알면서도 뻔뻔하게 거짓말을하는 케이스. (추종자들로부터 존경과 절대권력을 차지하려는목적으로 이같은 거짓말을함.)
B) 실제로는 귀신들(demons)의 의도대로 환상이나 꿈을 통해서 기름부음받은것처럼 유도받은뒤,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기름부으신것으로 오인하고 활동하는 케이스.
C)실제로 demons 이 부여한 특이한 능력을 지닌 케이스(이를테면 병고치는 능력이나, 귀신을 쫒아내는 능력같은~ ) 이경우는 특이하게도 demons의 능력을 부여받아, 그게아니면 귀신이 그사람 몸속에 들어가서 이같은 이적을 행할 수 도있다.
D)본인은 성서를 2천번 통독했다! 따라서 본인은 성경이해의 권위자다라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을 규합하는 케이스.(자신의말은 모두 진리라고 주장하는자는 100%가짜 그리스도인이다.)
E)나는 예수님으로 부터 임명받은 사도(apostle)이다. 라고 주장하며 그릇인도하는 케이스.
F)나는 하나님이 보낸 예언자(prophet)이다. 나를따르라! 라고 주장하는 케이스
G)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째로 암기했다! 라고하면서 거짓말하는 케이스.
H) 나는 히브리어와 아람어와 희랍어에 정통한자다. 따라서 나를 따르라! 내가 내린 성경해석은 오류가 없다! 이상 7가지의 사례를 정리해보았다.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더 있을 수 있다.
가령 독사에 물려도 해를 입지 않는다고 주장한다거나,
나는40일을 단식했다. 그것도 여러차례했다.
이와 비슷한 주장들로서 대부분이 추종자들로부터 존경심과 절대적 권위를 인정받으려는 의도에서 꾸며낸 거짓말(주장)들이다.
독자주변에도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성경자체가 가짜그리스도인과 참그리스도인을 분별해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가?
당연히 그러하다! 성서를 자세히 연구해보면 가짜와 참을 구별할 수 있다.
성서에서 가르치지 않는점을 가르치는 종교조직은 당연히 하나님과 예수께서 승인하시지 않을것이다.
그런 거짓가르침엔 뭐가 있을까?
성서는 분명히 미래에 귀신의 가르침을 가르치는자들이 나올것을 경고하였다!
그점이 디모데 전서4장1~3절에 나온다.
1 However, the Spirit definitely says that some will leave the faith in the future and pay attention to wicked spirits and the teachings of demons, 2 as well as to hypocritical men who are liars and whose consciences are seared as with branding irons. 3 These will forbid marriage and the eating of food that God created to be eaten appreciatively by all those who have faith and who understand the truth.
여길보면 여러 귀신의 가르침들이 성서를 믿는자들 사이에서 퍼져나갈것이 예언되어있다.
여기 사도바울의 예언은 다음의 내용을 알려준다.
1) 일부 믿음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은 악한영들과, 귀신들의 가르침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2) 일부 올바른 믿음에서 떠난자들은 거짓말을 하는 위선자들에게 주의를 기울일것이다.
3) 이들은 결혼을 금할것이다.
4)이들은 음식먹는것을 금할것이다.(혹은 모세율법처럼 특정음식을 먹는것을 금할것이다.)
그럼 우린 다음과같은 질문을 하지 않을 수 없다.
A) 그렇다면 도대체 귀신의 가르침이 무엇일까?
B)위선자들의 거짓말이란 무엇일까?
C)악한영들이 누구이며, 이들의 활동으로인해 어떤 거짓가르침이 널리퍼졌을까? 하는것이다.
먼저 성서에서 가르치지 않는것을 가르치면 거짓가르침이다. 따라서 거짓의아비인 사탄의 의도에 동참하는것이된다.
다음에 열거하는 가르침이나 행동규칙을 강요하는 종교조직은 사탄의 의도에 동참하고있는 것이다.
1)삼위일체론과 영혼불멸교리와 지옥불교리를 가르치는 종교조직은 온인류를 그릇인도하는 사탄의 중요한 도구다.
2)예수께서 제정하신 새언약안으로 순종하는 사람들이 진입하는것을 막는 종교조직은 사탄의도구다.
예수의 완전한몸을 상징하는 무교병을 먹고 그분의 고귀한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마시면서 메시아의 죽음을 기념하라는 성서의 명령을 무시하거나, 왜곡하여 기념하는 종교조직은 사탄의도구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모든 순종하는 인류가 자신이 흘린 고귀한 피흘림에 대한 깊은 인식을 나타내고 그에 따른 믿음을 실천하길 바라시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몸과피를 상징하는표상물을 먹고마시는 행동을 통해서 우린 상징적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완벽한 DNA에 연합하게된다. 이것을 전영하는행사를 이스라엘백성은 매년 대략1500년동안 거행했다. 따라서 상징적인 표상물의 "먹고마심"은 의미싱장하다》
우리 첫조상 아담은 우리에게 흠결있는 생명을 유전시켰다. 엄밀하게 말하면 원래의 멸성인 특성을 그대로 유전시켰다. 우리가 죽는이유는 당연하다. 동물들이 곤충들이 죽는 이유와 똑같다.
침팬지와 오랑우탄에게는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명령을 주시지 않았다. 유인원들은 얼마든지 선악과를 따먹을 수 있었다. 그러나 유인원은 선악과를 먹든안먹든 죽는다. 왜일까? 그들은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는 처음부터 영생하도록 창조되지 않았다. 만약 처음부터 영생하도록 만들어졌다면 선악과만 안먹는다면 영원히살게 된다는말이된다. "너희가 먹는날에는 반드시 죽는다"했으므로 이말은 어느정도 참되다. 만약 이런 결론이 옳다면 왜? 생명나무를 동산중앙에 두셨을까?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지않아도 영원히 산다면 궂이 생명나무를 중앙에 둘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생명나무는 왜 필요한걸까? 만약 처음부터 아담이 멸성으로 창조되었으나 기본수명은 천년으로 정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천년이되면 죽는다. 멸성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죽지않게 만들려면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도록 조치하면된다. 이런 경우라면 반드시 "생명나무"가 필요하다. 이경우에 생명나무에게는 놀라운 효능이 있어야한다. 죄인이라도 생명나무의 실과를 따먹으면 영생할 수 있어야한다. 창세기의기록에 보면 바로그점을 염려하신것을 볼 수 있다.(창3:22)
과거 중국의 진시황이 찾아다녔다는 "불로초"를 말하는것이다. 생명나무를 먹으면 영생을 구가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다는것은 창세기에 표현된대로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시험한 "시험의때"가 지나도록 순종심을 입증했더라면 선악과를 없애버리고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도록 인도하셨을까? 선악과를 영원히 "환희의동산"에 보존하셨을까? 이런점은 성서에 기록되어있지 않으므로 이런점을 논의하는것은 별의미가없다.
계시22장14절은 "겉옷을 빤자들" 다시말해 죄를 용서받은자들이 생명나무에 가는권한을 갖게된다라고 설명한다. 바꿔말하면 아담의경우에 죄가없는동안은 생명나무에 가서 따먹는것이 허용되지만 이미 죄인이 된경우에는 허용이 안된다. 그래서 아담이 죄를 범한뒤부터 화염검이 돌기시작했을것이다.
하나님의 "염려"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에 우리는 도달할 수 있다.
1)첫째로는 죄인이라도 생명나무실과를 따먹기만하면 영생한다는 점이다. 물론 죄인인자는 아무도 따먹을 수 가없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표현을 통해서 이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2)만약 사탄이 (하와를 유혹한 천사) 이사실을 알고있었다면, 미리 생명나무실과를 미리따서 갖고있다가, 선악과를 먼저 먹게한다음 생명나무의실과를 나중에 먹게하면 하나님이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을것이다. 왜냐하면 범죄를 했으므로 죽어 마땅하지만, 생명나무의 실과를먹고 영생하는것 역시 하나님의뜻이므로 모순이되는 상황에 처하게된다. 이같은상황은 다음과 같은결론에 도달하게한다. (뱀은 하와에게 단지 선악과를 먹더라도 결코 죽지 않을것이다 라고 말했다.)
A)사탄은 생명나무의 존재와 위치와효능을 정확히 몰랐을 가능성이 있다.
B)하나님은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지마라는 명령을 주실때 시험을 통과하면 어느순간에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도록 해주겠다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다. 아담에게 금지된 실과는 생명나무의 실과가 아니었다. 이것은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을 수 있었다는의미이다.
만약 생명나무 실과를 따먹은뒤 선악과를 따먹으면 어떻게될까?
최종행위가 그사람의 미래를 결정하므로 생명나무의실과를 먹었더라도 "독극물"을 마셨기때문에 죽게될것이다.
생명나무실과와 관련하여 하나님과 아담사이에 아무런 대화가 없었다는사실은 뭘의미할까? 창세기의 기록은 "제삼자의 전지적작가관점"이다. 따라서 우리로서는 아담에게 공개된 지식이 어느정도 수준이었는지 정확히 알길이 없다.
생명나무의실과를 먹지말라는 명령을받지 않았다는것은 먹어도 된다는뜻이다.
달리말하면 생명나무의 실과를 허락받지않고 먹었다는 이유로 처벌할 수 가 없다는 이야기이다.
아담에게 금지된과일은 "단한가지"였다.
따라서 설령 생명나무의실과를 범죄하기전에 먹었더라도 허락받지않고 먹었다라고 할 수 없었다. 창세기2장16절은 동산에있는 "모든나무"의 실과를 먹을수있다 라고 이미 허락을 하셨었다. (단, 선악과만 제외대상이었다) 논리적으로볼때 선악과를 먼저만드시고, 몇십년이 지난뒤에 생명나무를 그곳에 두셨다는 생각은 불합리해보인다. 바꿔말해서 처음부터 선악과와함께 생명나무가 동산중앙에 함께있었다고 보여진다. 그러므로 논리적으로볼때 아담은 생명나무의실과를 먹더라도 아무런 처벌을 안받는다. 왜냐하면 금지대상 과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때 만일 생명나무의 실과도 금지대상이었다면 창세기2장16절의 명령을 아담에게 전달할때 언급하셨을것이다. 우린 이 "금지명령"을 아담과 하와 두사람에게 전달했다고 보지않는다. 문맥의 표현상 하와는 이때 없었던것으로 보인다. 특히 하와가 뱀에게 대답한내용이 그점을 시사한다. 하와는 하나님이 만지지도 말라고 했다고 대답했다. 만지지 말라는말은 아담에게 전달한 명령이 아니었다. 따라서 만지더라도 죽지 않았을것이다.
그러므로 아담이 우연히 생명나무의실과를 먼저 따먹은 다음에 선악과를 따먹었었을 수 도있다 라고 보여진다. 하지만 우리로서는 아담이 범죄전에 먹었는지의 여부를전혀 알 수 가없다.
그럼 다음과같은 의문이 떠오른다. 왜 아담은 속임을 당하지 않았는데 선악과를 아내가주자마자 받아 먹었을까? 하나님은 너희가 먹는날에는 반드시 죽을것이다라고 했으므로 죽을거란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봐야한다.
아담은 선악과를 먼저먹은 하와에게 아무일이 없는것을보고 먹어도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을까? 죽지않은것을보고 하나님이 "죽는다"고 한말이 거짓말이고 뱀이 한말 즉"너희가 결코 죽지않을것이다!"란 말이 "참말"이라고 생각했을까? 왜냐하면 "너희가"먹는날"에는 죽을것이다". 라고하셨기때문에 아직 순진한 아담의 지적수준에서 그러한 추리가 가능하다고 보이지만 창세기의 기록은 그러한"디테일"을 보여주지않는다.
아뭏튼, 생명나무실과를 아담이 먼저 따먹었어도, 나중에 선악과를 먹었으므로 최종효과가 앞선행동의 효과를 제압하기때문에 죽는결과는 피할수가 없었을것이다. 생명나무의실과를 먹는것이 금지대상이 아니었으므로 선악과를먹자마자 생명나무실과를 먹었다면 나중효과의 제압효과로 아담은영생할 수 가있었다. 그룹천사와 화염검으로 생명나무로 가는 길목을 차단한것을볼때 아담은 어디에 생명나무가 있었는지 알고있었다고 보여진다.
(유의할 표현이 여기에있다! 생명나무의과일 "한개"를 씹어먹으면 영생한다? 이말은 하나님이 얼마나 전능하신분인지를 알려주는 대목이다!)
이러한 최종행동의 결과가 앞선행동의 결과를 제압하는것은 반대의 경우에(하나님이 지적하셨음/창세기 3:22) 참이었기때문에 우리는 이같은결론이 "올바른결론"이라고생각한다.
아담에게는 무엇이 선악과인지 의문의여지없이 알려주셨을것이다. 그래야 아담이 알게되고 순종할 수 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와는 아담으로부터 무슨나무의 실과를 먹지말아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배웠을것이다.
그러나 창세기기록 어디에도 아담이 생명나무실과의 존재를 알고 있었단 기록이없다. 만일사탄이 생명나무의 존재를 알고있었고, 그것의 효과를 알고있었다면 그지식을 활용해 하나님을 곤란하게 할 수 도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생명나무에 관한지식은 비밀로 남겨두셨을 수 도 있었을거라고 보여진다.
(이와같은 추리는 아담이 범죄하기전에는 생명나무실과를 따먹는것이 금지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미리 생명나무의 실과를따서 먹지않고있다가 먼저 선악과를 먹은다음, 즉시 생명나무의과일을 먹으면 하나님에게는 곤란한 상황이 될 수 가있다라고 "추정"되기때문에 생각해본것뿐이다.)
일부기독교 목사들이 생명나무는 상징적인것이라고 주장한다. 만약 상징적인것이라면 왜 그룹천사를 두어 길목을 지킬필요가 있을까? 게다가 화염검이 계속돌아다녔다라고 묘사했다. 왜냐하면 이러한 하나님의 철통같은 경계는 아담이 몰래 생명나무의실과를 따먹을것에 대비한것이다. 이것이 시사하는점은 무엇일까? 아담이 생명나무의 존재도 알고있었고 어디에 있었는지도 알고 있었다는뜻이된다. 그래서 화염검으로 지키게한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범죄이후에 지구상에는 "생명나무"에 접근하여 "실과"를 따먹을 수 있는 권한을 갖게될자가 아무도 없을것임을 잘알고 계셨다. 그렇다면 생명나무의 존재가 아무의미가 없게된것이다.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의 자녀들에게 생명나무실과를 따먹을 수 있는 권한을 허락할 계획이 없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화염검이나 그룹천사를 통해지킬게 아니라 아예 없애버리실 수 있었을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이것은 아담과 하와에게 자신들의 불순종을 통해 "잃어버린것"이 무엇이며 얼마나 "중대한것" 이었는지를 계속하여 생각나게 했을것이다. 이렇게 생명나무를 계속해서 "환희의동산"에 놔두심으로써 생명나무의 실과에 접근할수있는 권한을 허락받는다는것의 의미를 후세의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되었다.
왜냐하면 아담과하와는 그런 "접근권한"을 허락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계시록에는 생명나무실과로의 "접근권한"이 언급되어있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자는 누구나 이"접근권한"을 부여받을것이다.
논리적으로 볼때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명령 즉 선악과를 먹지마라는 명령은 일시적 조치였을것이다. 그들이 일정한기간동안에 시험을 통과하면 영생의 권한과 힘을 주실예정이었다. 시험에 통과하지못했기때문에 그들은 원래의 멸성인 상태에서 "업그레이드가"안된것이다.
마치 모든식물과 곤충과 동물이 그렇듯이 우리역시 멸성이기 때문에 죽는다. 곤충과 동식물이 죄때문에 죽는다는것은 말이안된다. 그렇지만 모든 동식물이 갖지못한 특별한 기회를 아담은 제공 받았다. 그것은 영생할 수 있는기회였다.
이런기회는 동물과 식물에게 주신적이없다. 이기회는 일종의 매우매우"특별한선물"이었다. 따라서 아담이 이기회를 잘활용 했더라면 생명을 영구히지속시킬 수 있었을것이다.
따라서 아담의실패는 우리의 실패가 되었다. 아담이 우리에게 물려준것은 불순종한 "죄"가아니다. 그는 우리에게 "멸성"을 물려줬다. 이것은 마치 올리브나무의 씨앗에서 사과나무가 안나오는 이치와 똑같다.
어느날 예수의 제자들은 날때부터 장님으로 태어난자에 관해 예수께 물어봤다. "스승님 이자가 장님으로 태어난것은 누구의죄 때문입니까? 그부모의죄 때문입니까? 자신의죄 때문입니까? 예수께선 누구의죄때문에 장님으로 태어난것이라고 대답하지 않으셨다.
아담으로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 그리고 "모든자가 죄를지었다"라고 성서가 말하고있긴하다. 그리고 "죄의삯은 사망"이란 구절도보인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우린 죄가 유전되어 죽는다는개념을 성서에서 찾아볼 수 없다.
아담의 멸성인DNA가 우리의 DNA에 고스란히 복제되어 우리의 운명을 컨트롤한다. 우리가 영생하려면 멸성인DNA를 벗어버리고 새로운 DNA가 우리의생명을 컨트롤하게 만들어야한다.
그것은오로지 예수그리스도를믿고 믿음에따라 행동하기만하면된다. 하나님의계획을 이해한후에 죄가 우리위에 왕노릇하게 하지않는삶을 살면된다.
우린 지구에 있는 하나의 생명체에 불과하다.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체와 비생명체는 그자신의 존재를 무한정 지속시킬 수 없다. 그러한 관점으로 볼때, "영원한생명"은 아담에게 순종의 댓가로주는 형용할수없는 값진 선물이었다.
그러나 개개인의 삶은 "썩어짐의종노릇"이 계속 지속됨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이런 상황의 지속을 바라시지 않는다. 왜그럴까? 피조물의 탄식과 고통과 아우성 때문이다. 인류의 고통은 충절의시험이 관련된경우를 제외하고는 조물주에게 영광이 되지못한다.
심지어 요세미티에있는 거대암석 역시 수천년이 흐르면 사라진다. 모든것이 사라진다. 그것이 지구(물리적우주)에 존재하는것들의 공통적 운명이다. 따라서 인간은 아무런 희망이 없다? 지극히 당연한 상황이 진행되는것뿐이다? 이것은 오늘날 하나님의존재를 배격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는견해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증명하려면 단1분의 설명으로도 족하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진화론을 믿는것을 선택했다. 물리적우주에 존재하는 여러현상들을(phenomenon) 종합해서 판단해보라. 그러면 하나님이 보일것이다.
우주에존재하는 에너지의크기를보라. 에너지법칙을 생각해보면 물리적우주의 크기가 아무리 크더라도 그것의 크기가 무한대일수는없다. 그리고 집앞에 기어다니는 눈에 안보이는 작은 개미들을 보라. 악어의 힘을보라. 고래의 사이즈를 보라. 독수리의 날개와 눈을보라. 벌새의 빠른날개짓과 잠자리의 비행기술을보라. 치이타의 달리는 기술을보고 원숭이가 나무타는기술을보라.
동식물마다 갖고있는 탁월한기능들을 특별히 선택된 한동물에게 집중해서 심어주었다고 생각해보라. 어떤동물이 상상이되는가? 뿐만아니라 태양이 내뿜는 에너지를 고려해보라. 우주너머엔 우리의 태양보다 훨씬 큰 태양들이 셀수없이 많다고한다. 이런 생명체와 비생명체의 여러 산개된 특징을 하나로 모아 상상해보면 이모든현상(phenomenon) 을 존재케 하신분의 에너지와 지혜를 짐작할 수 있다.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그분의 영광과그분의힘을 알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의대부분은 하나님을 숭배하는것을 거절한다.
바로 아담이그렇게 행한것이다. 아담은 멸성인 자신의 생명을 무한정 지속시킬수있는 기회를 허락받고서도 그것을 거절했다. 그의 선택은 그의 후손에게 치명타가됐다. 우린 그의후손이다. 태어나서 교육받고 한평생을 "돈"하고 씨름하다가 병들어 죽는다. 이것이 아담이 우리에게 준것이다.
우리의 삶은 (때가되면)차라리 태어나지 말았더라면, 하는 상황과 맞닥뜨릴 수 밖에없다. 일년에 미국에서만 55만명이 암에 걸린다.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천만명이 매년암에 걸린다는뜻이다!)일년에 교통사고로 죽는사람이 한국은 4천명이 넘는다. 온갖요소가 삶을 압박한다. 모든것이 부질없다. 그래서 삶의이유를 찾게 되는것이다.
왜그럼 초기 우리조상들은 거의 천년간이나 살았을까? 그것은 그들의 몸이 우리의 몸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치료하기 때문이었다. 우리몸은 매우 복잡하다. 특히 몸의 망가진세포를 치료하는 메카니즘이 그러하다. 아담과 하와가 갖고있던 복구 메카니즘을 타고난자가없다.
복구 메카니즘의 기능을 정상으로 돌리시는분은 하나님이시다.
"아담으로 인하여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는것은 성경의 견해다. 이것을 역전시키기위하여 예수께서 오셨다.
《실제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인들의 신발과옷이 광야생활 40년동안 헤어지지 않도록 하셨다! 엔트로피법칙이 안맞는 기현상이 발생한것이다! 이것은 매우 중대한 의미가 있다. 하나님은 맘만 먹으면 어떤 생물체든 어떤 비생물체든 그것의 존속기간을 영구적으로 지속시킬 수 있단뜻이다. 신발이나 옷이나 텐트등이 시간이 흐르면 조직이 느슨해지고 "올"이 풀리고 "좀"먹는다. 이러한 과정은 지극히 자연스런것이다. 》
《엔트로피 법칙이란 모든 현상은 항상 전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다시 말해 우주의 모든 현상은 본질적으로 보다 더 무질서한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우리가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그리스도에게 연합하면 영생을 얻게된다. 아담으로인해 모든사람이 죽게되었지만 마지막 아담으로 인하여 모든사람이 살게된다. 이것이 하나님의계획이다.
이일을 위하여 하나님이활용하는 가장 중요한수단이 죽은자의 "부활"이다. "부활"이 없다면 모든것이 헛것이다! 우린 죄와사망의 노예로 태어났다. 안타깝게도, 태어날때부터 썩어짐의 종노릇을 하기위해 태어난것이다. 따라서 모든인류는 보통60~80년만에 죽는다.
왜냐하면 우린 태어나면서부터 죽음(멸성)의 여정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와 사망의 노예상태로부터 벗어날 수단을 마련하셨다. 그것은 "메시아"를 인류에게 보내는것이었다. 그러한 완전하고 흠결없는 육체를 준비하시려고 예수그리스도의 하늘생명을 마리아의 태로 옮기셨다. 그리고나서 때가되자, 그분을 모든순종하는 인류를위해 희생시키셨다.
이제 미래의 모든인류가 아무리 막중한 죄를 짓더라도 그것을 상쇄시키고 속죄시킬 수 있는 법적토대가 마련됐다.
그분의 목숨의 가치는 과거인류전체와 미래인류 전체의 총합보다도 훨씬 크다.
사람들을 죄와사망으로부터 구출하기위해 법적요구조건을 충족했으므로 이제 사람들은 예수를믿고 그분의 계명에 순종하기만 하면된다.그같은 순종심을 어떻게 표현할것인가? 다음의 네가지이다.
1)가장 요구되는것은 진정한 회개다.
2)그리고 예수의 이름으로 물침례를 받아야한다.(세례가 아니다! 물세례 가르침은 성경적 가르침이 아니다.)
3)그리고나서 예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예수의몸과 피를 먹고 마셔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의 몸을 상징하는 무교병을 씹어먹고,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마셔야한다! 이점이 성서가 가르치는 요구사항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상징적으로 예수와 한몸이 될 수 있다.)
4)그리고 여생을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삶을 살기만하면된다.
따라서 여호와의 증인들처럼 주의만찬기념식장에서 표상물을 취하지않고, 무교병과 포도주를 옆사람에게 전달만하는것은 사실상 예수그리스도와 연합하고 싶지않다는 뜻을 주위에 공표하는행위다.
이같은 여호와의 증인 종교조직처럼 하나님의 마련안으로 사람들의 진입을 막았던 종교조직이 있었다.
마태23장13~15절에 나타난자들이다.
(유대교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었다)
'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 you hypocrites – for you're blocking the way into the Kingdom of God. You don't enter it, and you don't allow the rest who are on their way to enter it! 14 —— 15 So, woe to you scribes and Pharisees – you hypocrites – because you travel land and sea to make a single convert, and when he becomes one, you make him twice as much a son of the garbage dump as yourselves!"
바리새인들처럼 여호와의 증인의 통치체역시 사람들이 예수께서 체결하신 "영원한계약"안으로 사람들이 진입하는것을 막고있다. 이사야61:8
8 ‘For, I am the Lord… a lover of justice,
And one who hates unrighteous seizures.
So, to the righteous, I will return
The things for which they’ve worked hard,
And I’ll make an age-long Agreement with them.
이사야61장1~3절은 이러한계약을 메시아를 통해서 체결하실것임을 알려주신다.
Chapter 61
1 ‘The Breath of Jehovah is upon me,
And I’ve been anointed by Him
To announce good news to the poor.
‘He sent me to heal broken hearts,
To proclaim freedom to captives
And a recovery of sight to the blind…
2 To call for a year of [God’s] favor,
As well as a day of [God’s] vengeance,
And to comfort those who are sad.
이내용이 바로 예수께서 봉사초기에 회당에서 낭독하신 내용이다. 참조.누가4:17~20
17 Then someone handed the scroll of the Prophet IsaiAh, so he opened it and found the place where it said:
18 'Jehovah's Breath is upon me,
And I've been anointed by Him
To teach good news to the poor.
'He sent me to heal broken hearts;
To proclaim a release to the captives;
A regaining of sight to the blind;
Deliverance to those who have been oppressed;
19 And to announce a year of [God's] favor.'
20 Then he rolled up the scroll, handed it back to the attendant and sat back down, as everyone in the synagogue was staring at him. 21 And he said: 'Today, this scripture that you just heard, has been fulfi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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