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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약"의 당사자는 누구인가?

--------구원을 위한 숭배형식 그것의 중요성.------- 만약 하나님께 가납되는 숭배가 아무런 요식행위가 필요 없다면 1)왜? 예수께선 요단강에서 물침례를 받으시고 봉사활동을 시작하셨는가? 2)이탈리아 사람 백부장 고넬료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의인이었다. 심지어 예수와 물침례에 대하여 몰랐음에도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침례를 베푸셨다. 만일 구원을 위한 요식행위가 필요 없다면 왜? 고넬료에게 천사를 통해 베드로를 초빙해서 물침례를 받도록 마련 하셨는가? 3) 요식행위가 불필요하다면 왜? 아브라함 에게 모리아산에 가서 아들 이삭을 자신에게 바치라고 명령 하셨는가? 이미 전지전능하신 분이기때문에 아브라함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알고 계셨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식행위를 요구하셨다. 4) 아브라함과 할례언약을 맺으시고 아브라함의 모든 후손에게 할례를 받도록 강제하셨다. 이것은 기원전 1900년부터 기원 36년경 고넬료가 무할례자로 성령으로 침례받을때까지 대략 2.000년간 지속되어 오던 하나의 절차 내지는 요식행위였다. 이것을 보고 할례절차가 그렇게도 중요한 절차 였는가?라고 우린 묻지 않을 수 없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남자 아이는 태어난지 8일만에 할례를 받아야 했다. 이것은 생사가 달린 문제 였다. 5)이집트의 고센 땅에 살던 모든 이스라엘인들은 유월절에 어린양을 죽이고 그피를 문설주에 바른다음 허리띠를 동여메고 양고기를 숯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나물과 함께 먹어야만 했다. 이명령에 순종하면 생명을 보존받고 불순종하면 죽음을 의미했다. 이런 요식행위를 뭐하러 내가 해야하지? 라고 생각하고 따르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죽임을 당했다. 역시 생사 문제 였다! 그런데 이 요식행위(절차)를 누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달했는지 아는가? 바로 모세 였다. 절대로 하나님이 직접 혹은 천사가 이스라엘 백성중 연로자들에게 전달한말이 아니었다. 모세가 이와같은 구속 마련에 관한 절차를 설명한것이었다! 한번 생각해 보라! 만약 모세를 통해 지시내린 요식행위를 가벼운것으로 여기는 것이 죽음을 의미했다면 더큰 모세 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요식행위(절차)를 가벼이 여긴다면 어떻게 될지를.....그도 아니면, 누군가가 ( "당신들은 해당사항이 없으니까 절대로 먹으면 안되요!") 라고 알려줘서 안먹었다 라고 치자! 그러면 아무죄가 없는것인가? 이에 관해 성서는 무엇을 알려 주는가? 에뎀지역 동쪽에 있었던 환희(기쁨)의 동산에서 아담은 아내가 주는 선악과를 베어 먹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물어 보신다. 왜? 선악과를 먹었느냐? 라고... 그러자 당신이 주신 여자가 줘서 먹었노라고 대답한다. 하와는 뱀이 나를 속여서 먹었다고 대답한다. 그럼 이두사람의 경우에 죄가 없는것인가? 결과는 우리 모두 잘 알고있다. 따라서 예수의 명령이 이경우엔 아담과 하와에게 하신 명령과는 반대되게도 표상물을 "먹고 마시라"는 것이므로 (직접확인하라: 53 So Jesus said: 'I tell you the truth; if you don't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won't have life in yourselves. )사탄은 기쁨의동산에서 했던 방식으로 7.500년이 지난 지금 많은 성실한사람들한테 다음과 같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예수님이 명령하신 표상물 즉 몸과 피를 상징하는 그것을 먹으면 안된다. 그걸 먹는날에는 하느님앞에 커다란 죄를 범하는것이다! 그말씀은 하늘에 올라갈 특별한 자들(144.000명)한테만 하신 말씀이다. JWs의 Governing Body 는 새언약을 체결했을때 중보는 Jesus Christ 이고 계약의 한쪽 당사자는 Jehovah 이시고 또다른 당사자는 144.000명의 Spiritual Israel이라고 가르친다. 그렇긴 하지만,  새언약의 혜택은 온인류에게 미친다 라고 가르친다. 겉보기엔 그럴듯 하지만 사실은 성경진리를 왜곡하는것이다. 성서 디모데 전서 2장4절5절을 직접 본인의 눈으로 확인해보라. 영어성경 참고. 4 because He wants all men to be saved and to come to a complete knowledge of the truth. 5 Understand that there’s just one God, and there’s just one mediator between God and men ([who was] a man), the Anointed Jesus. 여기에 뭐라고 써있는가? 새언약의 한쪽당사자를 144.000명이라고 표현했나? 결코 아니다. 다른번역판은 men(사람들) 대신에 everyman 이라고 표현했다. 더우기 바로 앞에서 " all men"이라고 명백하게 설명하여 새언약의 당사자의 신분 이 누구인지 일말의 의혹을 남기지 않았다. 헌데 놀랍게도 Jws의 Governing Body 는 아직도 새언약의 당사자가  하늘로 올라가는 144.000명이라고 가르친다. 오늘날의 많은 기독교 종파들은 새언약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 많은 종교그룹이 새언약이 체결될때 충실한 11사도 하고만 체결식을 거행했다고 가르친다. 그들이 그러한 결론에 이른 이유는 대부분 마태 복음에 기인한다. 마태복음의 의도적인 오염과 변조에 대해서는 따로 나중에 기회있을때 다루도록 하자. 기원 일세기부터 기원 6세기사이에 활동했던 여러 크리스쳔 서기관들은 예수께서 새언약(좀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새로운 거룩한계약 ) 을 체결하실때 배신자 가롯유다가 합석하고 있었단 사실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고 싶어 하였다!! 그래서 마태복음(4복음서중 혹은 전체 성경 66권가운데 가장 변조가 많이 가하여진 성경책) 에서는 누가복음서와 요한복음서완 다르게 가롯유다가 예수를 배반할 거라는 이야기가 새언약 체결전의 내용인것처럼 위치를 바꾸어 놓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태와 마가복음 그리고 누가복음엔 가룟유다가 자리를 떠나갔단 이야기가 안나온다! 왜냐하면 배반자유다가 새언약을 제정하는 자리에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누가는 새언약 체결식이 끝난이후에도 배반자유다가 동석중임을 알려주었다. (누가 22장20절21절: 19 Then he took a loaf [of bread], gave thanks and broke it, and gave it to them saying, 'This is my body, which is being handed over for you. Continue to do this in memory of me.' 20 And he did the same thing with the cup after supper, saying, 'This cup is the New Sacred Agreement of my blood that is being poured out on your behalf. 21 But look… the hand of my betrayer is with me here at this table! 22 So the Son (who indeed is from among mankind) will be going the way that has been marked out for him… yet, woe to that man through whom he's being betrayed!') 21절을 유의해보라! 새언약제정식이 끝난 이후 에도 여전히 가롯유다가 함께하고 있었다! 물론 누가역시 가롯유다가 어느싯점에 정확히 떠나갔는지 밝히지 않고 있지만 적어도 제자들사이에 누가 높은지에 대하여 논쟁하고 예수님의 이른바 "세족식"이 끝나고 나서 까지도 함께 자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게한다. 특히 요한복음은 다른3개의 복음서보다 훨씬정밀하게 당시상황을 묘사하여 일말의 의혹이 없게 하였다. 요한13장27~30절을 읽어보라! 27 Well, after [Judas ate] the bread, the Opposer entered him. And Jesus said: 'Now, hurry and do all that you've planned to do!' 28 Meanwhile, none of the rest who were reclining at the table knew why he said this to him. 29 In fact, some thought that since Judas was in charge of the money box, Jesus was telling him to buy whatever was needed for the Festival, or that he should give something to the poor. 30 So [Judas] left immediately after he'd received that piece of bread late that evening. 이요한의 당시 상황에 관한 자세한 묘사는 명백하게 가롯유다가 떠나간 싯점이 (late that evening)이라고 표현하고있다! 따라서 가룟유다는 새언약 제정식 에도 있었고 제자들의 다툼시에도 있었으며 심지어 예수의 세족식에도 함께하고 있었다! 이런 논의가 중요하지않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많다. 허지만 워치타워의 통치체는 예수께서 새언약을 기름부음받은자들과만 체결 했다 라고 주장하므로 위에적은 내용이 사실이라면 커다란 타격이 된다. 어딘가 모르게 하와에게 뱀이 설득할때 사용했던 논증과 비슷하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선악과를 먹는날에는 반드시 죽을것이다 라고 아담에게 선언하셨다. 그러자 사탄은 그와는 정반대로  하와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것을 먹어도 결코 죽지 않을 것이다. 이일은  에뎀지역 동쪽에 위치했던 "기쁨의 동산"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와 비슷한일이 (거짓말로 속이는일이) 매년  왕국회관에서 발생하고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내살과 내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그안에 영원한 생명이 없다!  라고 선언하셨다.그러자 반대자인  사탄은 또다시 이렇게 주장한다. 예수의 피와 살을 먹으면 결코 안된다! 그것은 하늘로 승천하는  예수의 형제들 144,000명 에게만 허락하신 특권이다. 따라서   앞으로 땅에서 살아갈 여러분은 절대로 표상물을 먹으면 아니된다. 먹으면 하나님앞에 큰죄를 범하는것이다. 어딘가 모르게 하와를 거짓말로 속인 사탄의 수법과 비슷하지 않은가?  참조 요한 6:53~58:
53 So Jesus said: 'I tell you the truth; if you don't eat the flesh of the Son of Man and drink his blood, you won't have life in yourselves. 54 For those who chew my flesh and drink my blood will have age-long life… because I will resurrect them on the Last Day. 55 Since my flesh is truly food and my blood is truly drink; 56 those who chew on my flesh and drink my blood will remain in me, and I in them.

57 'I was sent here by the living Father and I became alive through the Father. So those who chew on me will live because of me! 58 Yes, this is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It's not the same as the bread that your fathers ate and then died; for those who chew on this bread will live into the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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